연봉 적은 회사 가도 최소 6천 이상이고 많이주는 울산,부산쪽은 초봉부터 8천 넘음.
근무도 2일 근무 2일 휴식, 4일 근무 2일 휴식 이런식임.
송출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년에 절반만 일하는 느낌 낭낭하다.
개인 사정있거나 여행 갈일 있다 하면 보통 2인 체제라서 혼자 나가던가 다른배에서 근무 땜빵 채워주거나 둘 중 하나임.
하는 일도 이 유튜브 채널 타고가서 보면 알겠지만 개 편함.
저거는 바지선 같기는 한데 하는 일이 거의 똑같다.
출근해서 엔진 스탠바이하고 가끔 줄 잡는거 도와주고 배 출항하면 딱히 할 것도 없음.
핸드폰 보면서 왔다갔다 대기하다가 배 안에 있는 방에서 자면서 시간 때우면 됨.
정비라고 해봐야 가끔 엘오나 연료유 필터 소제, 스트레이너 소제 정도가 거의 대부분이고
진짜 큰 정비라고 해봐야 해수 쿨러 구멍 쑤시고 디플렉션 계측하는게 제일 큰 일임.
오바홀 이 정도 수준일은 무조건 외주줘서 전문 업체에서 함.
솔직히 큰 일은 안해도 잡일은 좀 있는 편이긴 하거든?
밥을 해서 먹는다거나 청소를 한다거나..
부원이 없으니 이런 일은 좀 해야됨.
근데 외항선 타거나 공무감독 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면서 일하는거 보다 훨 나음.
일단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없음.
육지에서 선급을 가니 대학원을 가니 좋은데 그런데 못 간다고 상심할 바에야 터그 타면서 워라벨 즐기고 유유자적하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실제로 요새 해대 출신들 중에서도 터크 타고 싶다하는 사람들 많음.

입사는 인맥있음 제일 좋고 없어도 30대 초반 이하 나이,1기사 경력, 2급 면장 이정도 있음 어디든 들어갈 순 있을거.

한가지 팁 주자면 터그 승선에 필요한 교육은 자비로 미리미리 교육 들어놓는게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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