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 켐컬 타면서..
처음에 애 먹었던 부분이
바로 “화물 로딩 & 디스차징” 이었어.
그래서 오늘은 디스차징 편을 알아보려구 해^.^!
로딩은 어차피 3번만 보면 누구나 다 알아서 패스 ^오^!
디스차징은 먼저 suction v/v, cut v/v, com’mon v/v, Manifold Individual G/v & com’mon G/v 만 알면 돼~.~!
1.Individual Line로 Disch.
아~ 그전에 물론 터미널 접안 후 카고 호스 연결하고- Line up을 하게 돼~.~! 개별라인이니까 1p Disch 할꺼면 1p Cut v/v 열고 1p Suction v/v열고 L/M가 작업 시작하라고 하면 1p Manifold G/v 열고 파워 팩 압력 맞추고 1p pump Max 까지 올리면 돼~.~!
2.Com’mon Line으로 Disch하는 경우 1p cut v/v 열고 1p com’mon v/v열고 1p Suction v/v 열고 L/M가 작업 시작하라고 하면 Com’mon G/v열고 파워 팩 압력 맞추고 1p pump Max까지 올리면 돼.
비 탱커 게이들은 하나도 재미 없겠지만..
탱커게이들은 바로 알아먹을꺼야~.~!
물론, Suction v/v 가 Local side에 있어서 수동으로 열어야하는 오래 된 배도 있지만..
요즘 나온 배들은 suction v/v
C.C.R에서 컨트롤 해~.~!
음...
형은 켐컬을 타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 무척 난감했어..
항해술이야~ 철마다 멸치 배- 고등어 선망- 쌍끌이 저인망- 제주도 유자망등 수 백척이 지나가도..
전 선장님은 나에게 맡기실 정도로 자신이 있지만..
탱커 화물작업은 진짜 각각 v/v의 위치
,원리 & 쓰이는 용도를 모르면..
서울대 생을 가져다 놔도..
첨에 알 수 없어.
나는 내가 좋아했던 전 이항사와 지금 같이 승선 중인 필리피노 3항사B에게 첨에 많이 배우고~
니들도 익숙하지~.~?
울 배 ABA 쿼터 마스터로서 자부심과 긍지가 있고 정말 성실한 우리 “윌리엄”에게 심화과정인 스트립 핑을 배웠어.
물론 심화과정이란-> Individual Manifold G/v 끼리 와이 피스를 연결 후 점핑 호스를 연결한 경우 스트립 핑 하는 경우를 말하지 ㅇㅇ
스트립 핑은 다 푸고 남아있는 잔량화물을Gathering할 탱크를 정한 후 그 탱크 Drop v/v 열고 잔량화물을 모은 다음 가능한 마지막 한 방울까지 터미널 탱크로 이송하는 작업을 말해~.~!
회사 메뉴얼엔 화물 로딩- 디스차징하는 방법과 원리가 -> 이 회사 매뉴얼에는 없어서 사람에게 배워야 해~.~!
너희들 회사 메뉴얼에는 혹시 있니~.~?
없어도 상관없어~
어차피 이제 필요 없으니까~.~!
난 강해졌다...
승선 후 첫 당직 때 6 by 6를 하니까..
필리핀 삼항사가 힘들다고..
내일까지 6by6하면 캡틴에게 집에 간다고 한다더라..
안 그래도 그 때 이항사당직 , 필리피노 사망사당직,일항사 당직까지 CCR에 다이렉트로 있어서 힘들었고, 몸이 힘든 건 상관없는데..
화물 로딩 디스차징이 이해가 안되서.. 화물 오버 플로우 할까봐 그게 무척 두렵기도 했고.. 그래서 그 다음 날 캡틴에게 사정을 말하고 하선하고 싶다고 했지.
그리고 우리 영감에게 말해서..
나는 탱커타고 6by6 2번 하고..
삼항사 & 이항사에게 피해주는 게 싫어서.. 혼자 당직 섰어.
앗! 애들아 안녕~.~!
다음 편은 스트립 핑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망사 죽었냐? 주식으론 돈 절대 못번다고 자기가 못번다고 남들도 못 벌거라고 저주하던 금융문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