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실습중인 20기인데 정말 구구절절이 와닿아서 오션폴리텍에 수학,수료 후 현재 선상생활을
짧막하게나마 잡설이나 해보려고 그럼.

밑에 있는 연줄 정말 사실임. 시작부터가 그런데 (성적? 저동기분 말대로 조또 아님 적당히만 하면 됨.)

단적인 예로 우리기수중에 아버지인가 할아버지인가 암튼 높은새끼의 아들인지 손자인지 하는 애가 있었지(회사아님ㅋ)

그애는 면접? 조까라 그래 안봤어. 안보고 선사 들어갔어. 내 동기 한명 병신 되어버리고 말이지.

존나 말그대로 얼굴만 보는 면접만 보신 이미 투고 한진으로 픽스되신 애는 양반인거지. 그거말고도 많어. 아닌 경우도 있지만 ㅎ

그리고 진짜 정보가 없는건 맞아.

카톡에서 동기들이 직접배에서 연수원선배들 조우해서 생생한 경험담을 듣기전까진

해바라기보면 각오다지는 한기수차이지만 오션폴리텍 애들글 보면 흐믓하긴한데

너무 환상을 가지지마. 여기 누군가 말한걸로 기억하는데 해대생들도 첨엔 빅4를 꿈꾸다 점점 학년이 올라가면 중소 종국엔 제발 그냥 아무선사라도 가자

이런 테크를 연수원도 탄다고, DP? 도선사? 거기선 나도 꿈꿨지. 북극항로 드립도 우왕ㅋ굳ㅋ하면서 나도 북극항해하면서

야말반도 SBM에 파이프라인 연결해보는 꿈도 꿔보고

근데 뭐다 일반은 대체로 아씨발꿈이지.

아닌경우도 있겠지만서도 그리고 누구는

자기 노력여하라고 말은 하지만 그건 어린애가 나는 커서 대통령이 될꺼야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함.

막막하지. 얼마나 노력해야하는지 가이드라인이 제시안되잖아. 조빠지게 해도 병역특례에서 해대에 밀리고 빡쳐서 내가 있는 회사온 물고기출신이나

그런애들이 대표적인 예지.

그리고 점점 헤이즐럿들이 우리자리를 잠식하고 있는것도 맞는말이야. 특히 필리핀애들.

솔까말 내가 선사 사장이래도 비싼 VHF만 잡으면 버퍼링 걸리는 고가의 토익점수 고득점자 일반애(아닌애들도 있겠지)보다

저딴거 없어도 의사소통잘되는 염가 필리피노애새끼들 쓴다.

암튼 이런 안좋은 이야기는 이정도로 쓰고

21기든 뭐든 지금 실습중인 애들이나 오션폴리텍 올려고 하는애들한테 해주고 싶은말이 한가지 있어.

먼저 GOC, 면장시험 이런거 최대한 한큐에 끝내려고 해라 질질 끌다가는 중간고사 끼고 기말고사 끼고 좆되는수가 있다. 

저게 완료가 되면 시간이 확보되는데 항해야 씨발

우리 프로페서 장이 위협하겠지 5월인가 6월이전에 면장시험친새끼 조지겠다고 그럴땐 GOC조지고 토익을 조져서 시간을 존나 유도리 있게써.

(기관은 패스 기관은 그냥 면장 빨리 따고 토익만 죽어라 조져 그게 답이야. 성적이야 항해기관 둘다 과락인가 그거만 안당하면 됨.)

특히 항해는 SMCP수업을 조심해라. 과락당해보면 앎 ㅎ(천문항해보다 더 짱남)

나중되면 영어학원을 동원해서 영어교육이다 뭐다하면서 존나 시간배분 짜증나니까. 

그리고 연수원에서 레이더교육이나 실제로 시뮬레이터 만지는 기회가 얼마 없지만 있을꺼야. 그때 최대한 존나게 만져.

실습선에서도 마찬가지고 적극적으로 실습선 항해기기 만져 배에서 존나게 조물딱 거릴수 있을꺼 같애?

그리고 연수원측에 최대한 요구해 기기만지는 시간 많이 달라고 혹시 알어? 줄지?
 
선화운송, 천문항해 이딴거 실습가서 실무에 도움안되. 걍 적당히 적당히 과락만 안걸릴정도 (콜레그는 필히 지문항해는 좀 공부만 해둬.) 

그리고 내가 천문항해 셤 쳤을땐 뭐 주로 계산하는게 많이 나온걸로 기억함. 그러니 용어만 달달 외우지마라. 아님 외울꺼면 그게

뭔지까지 외워. 한가지 팁임.

취업박람회때 최대한 준비존나 해서 면접을 많이봐라. 그리고 취업률 100프로 믿는애 없겠지만 혹시 믿는 순진게이들 있을까 싶어서 한마디한다.
 
구라다. 그리고 연수원애들 너무 믿지마라 저애들 실항사로 선사에 넣으면 미션 컴플리트다. 더이상의 A/S는 없어ㅎ

우리기수 10명인가 못갔지? 내기억으로 그럼 ㅋ 뭐 알아서 잘 살고 있겠지만 -_-

마지막으로 박용선(?) 교수라는 분 계신데 그분에게 최대한 많이 물어봐라.  

올만에 상륙해서 집에 들려서 선갤글을 읽다 저글을 읽고 너무 동감해서 원래 필력도 딸리는 새끼가 횡설수설 했지만

일단 한번 써봤어.

이만 쓴다. 

누군지 대충 짐작가지만 꿈을 접으신 동기형님 행복하게 잘사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