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사대에 다니는 아들을 둔 부모로써 자주 이 갤을 방문하는데 너무 개념없는 글과 욕설, 성적 발언등 학생들의 수준을 의심케 하는 무개념의 글들이 난무하는 것을 보면서 이 사람들이 대학생이 맞는가 하는 의구심마져 들기도 하여, 절대로 흔적을 남기지 않고 가곤 하는데 (아마도 많은 부모들이 그럴것이라 생각함) 이번은 정말로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놓고 가려합니다.
우리 부모들 입장에서는 해사대학과 해양진출의 취업등에 대하여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저 애들이 주말이나 방학에 와서 이야기 해주는 것과 인터넷으로 확인하는 것 외에는 별로 아는 것이 없잖아요. 그래도 개념 있는 답변을 주시는 분들이 가끔은 있어서 선박의 종류도 알게 되고 선사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대학생들의 은어도 조금은 알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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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애가 실습을 간다고 하니 궁금한것도 많고 걱정도 되고요... 준비물은 무엇이 필요한지도,,,
부모입장도 그런데 실습을 나가는 당사자들 또한 부모의 입장과 별반 차이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던 중 참으로 오랜만에 yuck, 글쓴사람아, Master, 기관시니어 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들의 글을 보면서 아! 저런분들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세월호 때문에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두 대학의 교류(축제)를 통해서 좀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매일 갤에 들어와 보면 입결 가자고 싸우시던데 사회에 나가면 모든 것이 처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학교에서의 입결의 차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자신의 실력과 능력이 지배하는게 한국의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나가면 정말로 여러분들의 부모가 존경스러워 질겁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똑같은 과정을 겪었으니까요.
양 대학 모두가 학교를 떠나 장차 우리나라 해운계를 이끌어갈 동량들이므로 후배로써 선배를 존중하고 선배로써 후배를 사랑하고 격려하는 건전한 발전관계를 이루었으면 합니다.(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에 먼저 진출한 사람이 선배인 것입니다. 직장에 가시면 15살 이상 차이나는 상사도 있습니다)
끝으로 비록 현재 해운분야가 어렵지만 곧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과 신념을 가지시고 자신의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미래는 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박갤을 자주 들어오는 아버지가....
Good
훌륭하십니다. 맞습니다 양해대생들은 어찌보면 공동운명체이지요. 개중에 어린 신입생몇몇이 아직 어린생각에 개념없는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십시오 실습에 필요한 모든것들은 지정 선사에서 오티때 학생들에게 다 공지합니다 .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익명이라고 막말이 많죠ㅠㅠ
그래요..
여당한해대 글은 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