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 시리즈... 몇척 있던데, 가스선도 아니면서 장난아니게 높은 건현과 상당히 미려하게 생긴 거주구역, 듀얼엔진시스템이 인상적
미국에서도 특히 아나코테스쪽에서 자주보이고 배 자체가 엄청나게 간지나게 생겨서 상당히 기억에 남는 배네요 구상선수가 물 위에 나와있는데 건조후에 흘수를 일부러 낮춘걸까 싶을정도로 높은 선체때문에 처음엔 가스선인가 했는데 아니라고..
뭐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댓글 14
왜 난 못본거지...
코만(49.1)2016-02-12 10:05:00
코노코 필립스라는 석유회사는 미국내 다른 메이저인 셰브런이나 엑슨모빌에 비해 덜 알려졌지요. 코노코필립스 폴라 탱커라는 회사에서 운용하는 배인데, 샌프란시스코 만 내에서 여러 번 봤습니다. 저기서 실습했던 학생도 알고있었는데,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최상이라고 하더군요. 사관의 초봉은 12만불이고 선장은 25만불이라고 했고, 프로펠러도 대부분 2축이라고 합니다. 뭐 미국은 저 초봉부터 최고 세율 구간이라, 40퍼센트를 공제해버리고 나면, 한국의 1인당 GDP 규모 생각해보았을 때 오히려 상대적으로는 더 적은 연봉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이너(222.120)2016-02-12 11:35:00
미국 탱커 회사가 대표적으로 셰브론, 엑슨 모빌, 코노코필립스 폴라탱커스, 알라스카 탱커 컴퍼니, 씨벌크 탱커스 등등이 있는데, 한국인이 승선할 수 있는 회사는 셰브런 밖에 없습니다. 다른 회사들은 전부 미국적 선박으로 운용을 합니다. 셰브론도 미국적 선박이 4척인가 8척인가 있는데, 프러덕트 뿐이고, VLCC, LNG 같은 것은 편의치적선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편의치적선 선대가 미국적 선대보다 연봉이 더 적고, 미국적 선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영국 스코틀랜드에 있는 노던 머린 컴퍼니에 계약직으로 들어갑니다.
이너(222.120)2016-02-12 11:37:00
미국적 선박에는 사실상 미국인만 승선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적 선박에는 미국 해기사 면허가 있어야하고, 미국 해기사 면허를 따려면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만 가능하지요. 이런 이유로 미국 해기사는 엄청나게 귀합니다. 진급도 한국에 비해 훨씬 빠르죠.
이너(222.120)2016-02-12 11:41:00
또 AMO 같은 미국 선원 노조를 통해 탱커나 LNG를 승선할 수 있습니다. 매닝회사의 역할을 노조가 하는데, 한국에서는 매닝회사의 이익으로 갔을 것이 이곳에서는 조합원의 이익으로 가지요. 복지도 정규직 못지 않은 수준이고, 관리하는 선대가 노조임에도 엄청납니다.
이너(222.120)2016-02-12 11:44:00
와우..선갤에 고수님들 엄청 많이 계시네요 존경합니다!
익명(66.249)2016-02-12 11:57:00
위의 사진은 아무래도 SF Bay 중 San Pablo bay에서 쭉 들어가 Carquinez Strait을 지나 나오면 있는 Benicia나 Martinez 정유소에서 찍은 사진인 것 같네요. Benicia-Martinez Bridge에서 찍은 것 같습니다. 맨 위의 사진에 뒷 부분 보면, 회색 카캐리어도 보이는데, 일본 회사였습니다. 선명은 광저우 하이웨이였는데,,
이너(222.120)2016-02-12 12:05:00
NYK, K-line, MOL이 아닌 회사인데도 꽤 큰 회사였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이너(222.120)2016-02-12 12:06:00
그레이 컬러 선체에 일본 회사면 k line 말곤 못 본 것 같은데.. 미국은 union을 통해 타느냐 아니냐에 따라 계약 사항도 다르고 처우도 다르고.. union 안 통하고 승선하면 미국인이라 해도 쉘에서 lngc 타도 삼항사가 연 6~7만불 수준인데, union 통하면 tug에서 일해도 10만불은 기본...
Master.(alcoholic)2016-02-12 12:21:00
Jones act의 힘이라고 밖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음..
Master.(alcoholic)2016-02-12 12:22:00
저도 처음에 가와사키 라인인 줄 알았는데, 광저우 하이웨이 선명보고 알아보니 다른 회사였더라구요. 그리고 셰브론 LNG인 아시아 시리즈는 다 International Fleet이라 애초에 연봉이 8만불부터 시작합니다. 세금 공제하고 나면 6만 5천불이라 하더군요. 미국적 프러덕트나 미국 셰브론에 직접 취업하면 12만불부터 시작하는 것 맞습니다. Union은 그냥 매닝회사처럼 보시면 됩니다. 쉘은 미국회사가 아니라 영국-네덜란드 회사라 잘 모르겠네요. PMMA 애들이 주로 탄다고 들었습니다.
왜 난 못본거지...
코노코 필립스라는 석유회사는 미국내 다른 메이저인 셰브런이나 엑슨모빌에 비해 덜 알려졌지요. 코노코필립스 폴라 탱커라는 회사에서 운용하는 배인데, 샌프란시스코 만 내에서 여러 번 봤습니다. 저기서 실습했던 학생도 알고있었는데,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최상이라고 하더군요. 사관의 초봉은 12만불이고 선장은 25만불이라고 했고, 프로펠러도 대부분 2축이라고 합니다. 뭐 미국은 저 초봉부터 최고 세율 구간이라, 40퍼센트를 공제해버리고 나면, 한국의 1인당 GDP 규모 생각해보았을 때 오히려 상대적으로는 더 적은 연봉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미국 탱커 회사가 대표적으로 셰브론, 엑슨 모빌, 코노코필립스 폴라탱커스, 알라스카 탱커 컴퍼니, 씨벌크 탱커스 등등이 있는데, 한국인이 승선할 수 있는 회사는 셰브런 밖에 없습니다. 다른 회사들은 전부 미국적 선박으로 운용을 합니다. 셰브론도 미국적 선박이 4척인가 8척인가 있는데, 프러덕트 뿐이고, VLCC, LNG 같은 것은 편의치적선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편의치적선 선대가 미국적 선대보다 연봉이 더 적고, 미국적 선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영국 스코틀랜드에 있는 노던 머린 컴퍼니에 계약직으로 들어갑니다.
미국적 선박에는 사실상 미국인만 승선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적 선박에는 미국 해기사 면허가 있어야하고, 미국 해기사 면허를 따려면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만 가능하지요. 이런 이유로 미국 해기사는 엄청나게 귀합니다. 진급도 한국에 비해 훨씬 빠르죠.
또 AMO 같은 미국 선원 노조를 통해 탱커나 LNG를 승선할 수 있습니다. 매닝회사의 역할을 노조가 하는데, 한국에서는 매닝회사의 이익으로 갔을 것이 이곳에서는 조합원의 이익으로 가지요. 복지도 정규직 못지 않은 수준이고, 관리하는 선대가 노조임에도 엄청납니다.
와우..선갤에 고수님들 엄청 많이 계시네요 존경합니다!
위의 사진은 아무래도 SF Bay 중 San Pablo bay에서 쭉 들어가 Carquinez Strait을 지나 나오면 있는 Benicia나 Martinez 정유소에서 찍은 사진인 것 같네요. Benicia-Martinez Bridge에서 찍은 것 같습니다. 맨 위의 사진에 뒷 부분 보면, 회색 카캐리어도 보이는데, 일본 회사였습니다. 선명은 광저우 하이웨이였는데,,
NYK, K-line, MOL이 아닌 회사인데도 꽤 큰 회사였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그레이 컬러 선체에 일본 회사면 k line 말곤 못 본 것 같은데.. 미국은 union을 통해 타느냐 아니냐에 따라 계약 사항도 다르고 처우도 다르고.. union 안 통하고 승선하면 미국인이라 해도 쉘에서 lngc 타도 삼항사가 연 6~7만불 수준인데, union 통하면 tug에서 일해도 10만불은 기본...
Jones act의 힘이라고 밖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음..
저도 처음에 가와사키 라인인 줄 알았는데, 광저우 하이웨이 선명보고 알아보니 다른 회사였더라구요. 그리고 셰브론 LNG인 아시아 시리즈는 다 International Fleet이라 애초에 연봉이 8만불부터 시작합니다. 세금 공제하고 나면 6만 5천불이라 하더군요. 미국적 프러덕트나 미국 셰브론에 직접 취업하면 12만불부터 시작하는 것 맞습니다. Union은 그냥 매닝회사처럼 보시면 됩니다. 쉘은 미국회사가 아니라 영국-네덜란드 회사라 잘 모르겠네요. PMMA 애들이 주로 탄다고 들었습니다.
다시 알아보니 highway는 K-line 카케리어 선단이 맞네요.
회색 선체에 xxx Highway는 K-line, 파란색과 아이보리 선체에 xxx Ace는 MOL, 파란색 선체에 xxx Leader는 NYK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