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일 잘하는 일기사가 있었는데 그 위로 꼰대같은 기관장이 옴.

기관실 문제 생기면 기관장 안보임.

기관장이 일 존나 모름 그냥 꼰대짓만 함. 하루 일과 끝날때쯤 ESCR 와서는 회식하자고 그럼..

그러면 보통 대부분의 일기사들은 기관장님 하자는대로 하는데 이 일기사는 술을 싫어함.

일기사가 대놓고 기관장 투명인간 취급하기 시작함..

일 마칠때쯤 되서 일부러 MO 체크 천천히 돌라 그러고, 자기가 커버 친다면서 다 돌고나서 바로 올라가라고 함.

밑에 주니어들 눈치보기 시작.

허나 주니어들도 생각이 있는데 맨날 술만 처먹고 자기한테 하등 도움안되는 기관장보다 자기 업무 가르쳐주고 일할 때 성취감 느끼게 해주는 일기사편 붙음.

그 상태로 한달 정도 지나니 기관장이 회사에 뭐 메일 보낸건지 회사에서 기관장 전선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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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사가 일 존나 못하고 ESCR 지박령 수준으로 업무용 컴퓨터에서 지뢰나 잡던 사람이 있었음.

이기사한테 이상한 오더 내림

빡돈 이기사가 메뉴얼/ 회사규정집 들이밀면서 반박함.

그뒤로 이기사 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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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든 기관이든 배에서 자기 업무 자기 혼자서 스스로 치고 나갈 수 있으면 윗사람이고 밑에사람이고 눈치 볼 것 하나 없다.

실력으로 말해라.

꼭 보면 실력 줮도 없는 것들이 파벌만들고, 뒷담까고, 이상한 짓하더라.

 

그리고 주니어들은 자의하선 두려워하지마라.. 주니어들 자의하선 하면 시니어들 평가도 개같아진다.

개같은 시니어들 밑에서는 걍 자의하선해라. 개같은 시니어 밑에 주니어들 두세명만 자의하선하면 회사에서도 다 안다.

니 실력 좋으면 선원수첩에 승선경력 토막난다고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