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해고 출신 2항사입니다.
당직 끝나고 잠이 안와서 오랜만에 선갤왔더니
가관이네요ㅎㅎ저는
해대출신분들 같이 타고 있고
선후배님들도 같이 타고있습니다.
해대출신분들 메이저선사가시고 좋은배 큰배
정말 오대양육대주 한국도 잘 안오며 고생하시는거 압니다.
저희 해고출신도 한국은 자주 오지만 조그만 파도에도 배가 기우뚱
기우뚱하며 맨날천날 스탠바이에 회사사람들은
심심하면올라오고 힘듭니다.
다들 힘드시지만 참고 좆같은 배 타고 계신이유
다들 있으시잖습니까
안 그래도 좆같은배 즐겁게 타는게 낫지않습니까..
가족보다도 많이보는 동료들 얼굴이고
얼굴 마주보고 밥먹는 동료들이
혹시나 저희들을 그렇게 생각할까 기분이 좋진않네요
저희들도 바보는 아닙니다..
저희도 공부좀 한다소리듣고 학교다녔었고..
단지 돈 그게 저의 발목을 잡았던것 그런건데
안목이 조금 더넓었더라면
저도 해대 가려고 했을겁니다..
부럽습니다 해대출신 해기사분들
아무쪼록 배는  다 좆같은데
다들 고생하시는데 서로 존중해줄건 존중해주고
저희 너무 안좋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속상한 마음에 끄적입니다.
다들 안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