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동창중에 1등 뭐시기 있는데 해양대 가더니
막 술사주고 밥사주고 하길래 첨엔 나 학비 대출받을때 학비도 안내고 나 취업안되서 고생할때 일찌감치 젊은나이에 고액연봉 받고 엄청 부럽고 대단하게 여기고 나도 해양대를 알았으면 갔을텐데 생각했는데 지나서 생각해보니까 진짜 완전 불쌍하고 불행한 인생인듯 ㅋㅋㅋㅋㅋ

나 2학년때 새내기 여친 사겨서 여름방학때 동거하며 뜨거운 여름을 보내던 쯔음에 친구 한참 빡빡머리도 아닌 이상한 해군 삼묵컷에 안경도 이상한 90년대 은테안경 끼고 맨날 술집 헌팅하면 뻰치먹어서 애들이 걔있음 망한다고 뒤에서 야마까며 은근슬쩍 합석에 안끼워주고ㅋㅋㅋ
한번은 부산 클럽에서 지 학교 친구들이랑 있는거봤는데 1,2명은 머리 가발 완전티나는데 당당하게 빈테이블에서 눈만 부라리고있고ㅋㅋㅋㅋ

결국 우리 군대입대할때쯤까지도 아다한번 못떼서 맨날 너 그냥 통통배타서 미얀마 태국 인도 창녀들이랑 빡촌에서 아다떼ㅋㅋㅋ 존나 놀렸는데 자긴 안한다더니 여기 갤보니까 가관ㅋㅋㅋㅋ 어쩔수없지 남자끼리 이해한다 한참때에 배에 남자들끼리 7개월 이렇게 있는데 ㅋㅋㅋ

제일 불쌍했던게 그때 태안인가 승선 배웅할때 급하게 pc방가서 외장하드에 야동 테라단위로 받아가고ㅋㅋㅋ 우리가 십시일반 돈모아서 선물로 오나홀 줬음ㅋㅋㅋ좋은친구 아니냐?그거 비싸 15만원넘어ㅋㅋㅋ 일인당 5만원씩 모앗음ㅋㅋㅋ 지금 보니 엄청 다헐때까지 썼을듯

취업안될때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탈모도 생기고 그랬는데 그것도 6개월~1년 잠시지 내친구 일을 너무 편하고 쉽게생각해서 마냥 부러웠는데 여기보니 구타에 학대에ㅋㅋㅋ 말이좋아 해운 사관?이지 사실상 우글우글 조선족 뱃놈들이랑 다를바 하나도 없는듯ㅋㅋㅋ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나 군대때도 공군에서 개꿀빨고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우린 과업마치고랑 주말이면 공부할시간이라도 있고 헬스할시간이라도 있고 최소한 사람사는 구색은 있었는데 들어보니 맨날 무슨 스탠드바이 때문에 잠도 못잔다하고ㅋㅋㅋ 나중에 보니까 애가 머리는 빠가되서 욕만 늘고 살이 앙상한게 마음이 아프더라ㅋㅋㅋㅋ

결국 난 문과였는데도 공기업 행정직 합격해서 지방광역시지만 학자금대출도 금방 다갚고 집전세금만 좀 모아지면 여친이랑 결혼할예정인데 내친구는 군대마치고 한 6개월 준비하더니 가진건 해양 자격증?이랑 토익같이 기본적인거 밖에없는데 조선 해운 개멸망해서 일자리가없어서 결국 중소기업 1등 뭐시기로 특진되서 다시 바다로 나감ㅋㅋㅋ

진짜 소중한 불알친구고 좋아하는 친구지만 이나이까지 여친은커녕 모쏠에 자긴 아다 안뗐다하는데 갤보니까 첫아다 외국빡촌에서 뗏을게 백프로고 성병이다 뭐다하고ㅋㅋㅋ측은한 생각이 안들수가없다 너무 안타깝다 사지육신 멀쩡하고 키도크고 얼굴도 평타는 치는데 그러길래 왜 해양대를 가서... 친구가 선배가 반기문급 국제해양대사관 이라고 사진보여주고 그랬는데 제발 고생한만큼 잘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