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 외관을 보고 이건 기어펌프니 무슨펌프니 알수있나요?? ㅜㅜ 어떻게 쉽게구분하는지 ㅜㅜ 저의이해를 시켜주실분은 감독님 뿐입니다
댓글 38
난이도 상
하도촌장팬클럽(117.111)2016-07-10 01:01:00
해수에 기어펌프 쓰는것도 아닌데 모양으로 구분할려고 하냐
하도촌장팬클럽(117.111)2016-07-10 01:04:00
보신적있다면 바로 구분이 가능하실탠대,,,
허접(2.51)2016-07-10 01:04:00
ㄴ이게 정답이네 ㅋㅋ 말로 묘사하기도 힘들것다 ㅋㅋ
하도촌장팬클럽(117.111)2016-07-10 01:08:00
감독님 나오실때됬는데
ㅎ(111.65)2016-07-10 01:48:00
국내 펌프 메이커인 "신신펌프" 싸이트에 들어가시면 펌프관련 자료들을 쉽게 접할 수 있을거예요. 신심펌프 홈피 :
http://www.sspump.com/front/phtml/index.php
그리고 카탈로그 :
http://www.sspump.com/catalog/main/VIEW.php?code=A008
감독(eg49bb)2016-07-10 10:13:00
링크 걸어놓는 게 서툴러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시공...^^ 위에서 언급한 자료 참고하셔도 되고, 본선 Finished drawing의 Pump를 찾아보시면 원심펌프와 기어펌프로 분류해서 나눠놓았다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는데, 간혹 분류없이 의미없는 순서로 나열하는 경우도 있어서...
감독(eg49bb)2016-07-10 10:17:00
생김새에 따른 분류를 설명이라.. 우선 대부분의 원심펌프는 모터가 세워져있습니다. 원심펌프를 사용하는 곳이 대용량인 곳이 많고.. ballast pump, fire & g/s pump, g/s pump등의 발라스트 계통의 펌프들이 대표적인 원심펌프이고(100%라고 단정짓지는 않겠습니다만 최소 99.99%이상) l.t cooling f.w pump & h.t cooling f.w pump등 메인엔진이나 발전기의 냉각수 펌프라던가 central cooling 방식에서의 low temp f.w를 이송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펌프도 모두(99.99%이상) 원심펌프들이죠.
감독(eg49bb)2016-07-10 10:24:00
대표적인 생김새는 말씀드린대로 모터가 대부분 세워져있고 하부에 펌프가 위치하며, 펌프부분의 모양은 둥그스런 타원형 비슷하게 보일거예요. 해수나 청수 계통의 점도가 낮은 유체를 이송하는 용도, 그리고 대용량인 곳에 사용되는게 보통입니다. 원심펌프의 유체 이송은 임펠러가 한다는 것이 원심펌프의 포인트.. 원심펌프를 분류하는 기준이 임펠러의 사용여부임. 원심펌프 외에 수많은 펌프들이 있는데, 선박에서는 이들을 묶어서 기어펌프라고 부르죠. 기어가 들어있건 없건간에 그냥 쉽게 분류하기 위해서 호칭하다보니 굳어진 듯...
감독(eg49bb)2016-07-10 10:32:00
아참.. 눕혀져 있는 원심펌프도 당연히 있습니다. boiler w. circ pump와 같은 것들.. 말씀드린대로 임펠러가 내부에 들어있다면 원심펌프로 분류된다는 점 알고 계시면 될 듯 합니다. 댓글로 설명보다는 본선의 펌프 도면을 들고 각 임펠러가 장착된 원심펌프 앞으로 가셔서 외관과 도면을 통한 내부 구조를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이해하시면 빨리 이해하실 수 있을거예요.헷갈리지 않게.. 원심펌프만 하루 날잡아 보시고.. 원심펌프가 머리에 적립되면 기어펌프중 피스톤 펌프라던가.. 순서대로 공부하시길..^^
감독(eg49bb)2016-07-10 10:51:00
역시 믿고보는 갓 감독님
ㅎ(111.65)2016-07-10 11:49:00
갓감독님 역시랑말밖에 안나옵니다
검정고시(223.62)2016-07-10 14:33:00
자 이제 유압모터를 외관만 보고 알아맞춰보자 ^^
익명(222.169)2016-07-10 15:33:00
감독님 조수기 디스틸 펌프같은건 왜 옆으로 누워있나요? 세워진거랑 무슨 차이가있나요??양정의 차이는 아닐테고...특별한 이유가있나요
ㅎ(111.65)2016-07-10 18:52:00
원심펌프라고 꼭 세워놓아야하는건 아니고.. 대부분의 원심펌프들이 기어펌프와 달리 용량(토출량을 말함)이 크기 때문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게 하려고 세워두는 이유와 흡입이 유리하도록 하기 위함이겠죠. 기어펌프의 경우 흡입측에 에어가 차있어도 펌핑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반면에 원심펌프는 흡입측에 에어가 차면 펌프가 공회전하게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거든요.(발라스트 펌프에 바큠펌프를 부착한 이유를 생각하면 될 듯)
감독(eg49bb)2016-07-10 19:53:00
원심펌프의 흡입측은 임펠러의 센터인데.. 옆으로 펌프를 눕힌것보다 세웠을때 흡입하는데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기 때문이죠. 쉽게 설명하자면 흡입하려는 유체의 레벨보다 펌프의 위치가 낮은곳에 위치하고 있어야 펌프가 원활하게 운전됩니다. 눕힌것(펌프와 모터가 누워있는 것)보다는 세워놓은게 조금이라도 유리하겠죠. 조수기 디스틸레이트 펌프의 경우 세우나 눕히나 어쨌거나 흡입측 앙정이 펌프보다 높은데 있어서 상관없는데, 조수기를 잘 쳐다보세요.. 눕히는게 디자인상 좋아보일지 세우는게 좋아보일지.. 제 생각엔 눕히는게 보기 좋을 듯 ㅎㅎ
감독(eg49bb)2016-07-10 20:03:00
ㅇㅇ// ㅋㅋㅋ
하도촌장팬클럽(211.36)2016-07-10 20:10:00
근데 원심펌프 버티칼은 모터까지 다들어야 되는데 일하기 더 힘든거 아니가?
하도촌장팬클럽(211.36)2016-07-10 20:15:00
추가로.. 펌프와 모터를 베드위에 눕혀서 설치해둔 것과 세웠을 때의 차이는 진동 보강이라던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생기거든요. 공간 제약이 없거나 흡입측이 펌프보다 높은데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펌프와 모터를 눕혀놓는게 젤 좋겠지만, 말한대로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할 뿐만 아니라 정비시도 고려(오바훌 작업시 용이해야하며, 천장높이도 감안하고, 모터나 펌프를 발출하여 외부로 하륙하는것이 용이해야하고, 설치시 펌프&모터 하중으로 인해 구조설계쪽으로 응력이 한곳에 집중되는 것도 분산해야하는등..) 여러가지를 다 따져보고 최선의 방안으로 설치한 것임.ㅋ
감독(eg49bb)2016-07-10 20:17:00
하도촌장팬클럽 // 직접 알아보시던가... 이런 말 별로 하고싶진 않지만, 당신이랑은 별로 상종하고싶지 않음.ㅎㅎ
감독(eg49bb)2016-07-10 20:20:00
???
하도촌장팬클럽(211.36)2016-07-10 20:24:00
ㅋㅋ갓 감독님 ㅋㅋ감사합니다 혹시이건 다른 문제인데 조수기 heater부분 약품소제할때말입니다 (사사쿠라 쉘타입)
heat exchanger 부분에 해수를 빼고 청수를 채워서 드레인라인에 에어를 꼽고 자켓트 인아웃을 조금 열고 보글보글 끓이는 식?? 으로 약품 소제를 하는데요..
문제는 해수를 빼려고 이젝터 펌프를 돌리고 해수를 선외로 배출할때
아 또 펌프 문제중에 시웨지 디스차지펌프에서..
덜 분해된 시웨지가 디스차지해서그런가..머리카락 등등이 끼이거든요..몇달에한번씩 꼭 오버홀을 해야하는데.. 탓던배마다 그렇네요.. 뭐좋은 방법 없을까요?
ㅎㅎ(111.65)2016-07-10 21:06:00
갑자기 댓글이 추가로 달려있는거 보고서 왔습니당. ㅎㅎ 님께서 말씀하신 Laden voyage중 조수기를 끌때 그런 현상이 일반적으로 나타나는데, 일단 조수기 도면을 보시면 에젝터 입구측에 여러개의 파이프가 연결이 될거예요.(에젝터 입구던 에젝터 펌프 입구가 되었던간에...) condenser 에서 증발된 수분을 냉각시켜주던 해수가 에젝터펌프로 향하는데, 그중에 쬐그만한 파이프 한개가 쉘쪽으로 연결이 됩니다.
감독(eg49bb)2016-07-10 21:13:00
그넘이 일명 "feed valve"인데, 아시겠지만 조수기가 해수를 이용해서 청수를 만들어주는 장치인데... 어차피 히팅시켜서 증발시킬 목적인데 차가운 해수가 바로 들어가기보다는 콘덴서를 거친놈이 조금이라도 따끈할테니 증발시키기에 유리하겠죠? 암튼 그래서 콘덴서 출구측에서 라인을 따서 쉘(heat exchanger)쪽으로 해수를 공급해주는데, 그 밸브가 열려있으면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안나타나야하는데... 선외변이 체크밸브이므로/선외변이 시원찮나봅니다.ㅎㅎ 체크밸브라고 다 믿을게 못됨 ^^)
감독(eg49bb)2016-07-10 21:17:00
암튼 조수기 위치가 해수면보다 아래에 위치하게됨으로써 선외의 해수가 역류해서 조수기로 들어오게되는 현상이며, 조수기 내의 압력이 대기압보다 낮아 마치 주사기처럼 선외로부터 해수를 빨아당기는 역할까지 하겠죠. 간단하게.. 에젝터 펌프를 정지시키기 전에 feed valve부터 잠궈주면 막을 수 있습니다. 아참.. 꼭대기에 air line은 아마도 스윙체크밸브일텐데 그거 말 안들으면 해수가 역류해서 조수기 내로 들어올 수 있음. 그땐 방법 없음.. 그냥 그렇게 사용하던가 스윙체크밸브를 신환해주던가..ㅎㅎ
감독(eg49bb)2016-07-10 21:20:00
시웨이지 디스차지 펌프에서 머리카락이 자주끼어서 오바훌 해야하는 문제라... 변기에 이물질을 버리지 말라고 해야겠죠. 변기에는 변기 사용 순수 목적외에는 사용을 금함.ㅋ // 선박에 따라서 드레인 라인이 약간 다른데... 변기의 오수만을 시웨이지 탱크로 보내는 경우가 있고(바큠토일렛이라면 거의 이와같은 타입), 선령이 좀 되는 배는 샤워한 물이라던가 그밖에 화장실 스커퍼의 드레인 라인까지도 똥통으로 보내기도하고, 갤리의 오수까지 그쪽으로 가는 경우도 있음. 도크에서 파이프 라인 개조를 하면 모를까(개조가 어렵지는 않음/하지만 회사에서는 불필요한 비용이라 생각할것임) 그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ㅋ
감독(eg49bb)2016-07-10 21:26:00
감사합니다!!!갓 감독님ㅋㅋ
ㅎㅎ(111.65)2016-07-10 23:32:00
아 그럼 물이 거의다 빠졌을때 바큠브레이크 벨브를 풀오픈 하고 이젝터 펌프를 꺼도되는 부분인가요?? 끄면 쉘내 압이 대기압과 같아서 선외변에서 물이 안빨려올거라는 짧은 생각이 맞는지요??
ㅎㅎ(111.65)2016-07-10 23:35:00
존경합니다 감독님 언제나 하시는일 술술잘풀리시길 빕니다.
스트레이커(39.7)2016-07-10 23:45:00
ㅎㅎ// 일단은 feed valve를 잠그고나서 에젝터 펌프를 끈 뒤에 싸이트 글라스를 통해서 해수가 유입되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고, 두세시간 이상 시간이 흐른뒤에도 싸이트 글라스를 통해서 해수의 유입을 발견할 수 없다면... ㅎㅎ님이 말한대로 해도 무방할 듯. heat exchanger로 해수가 유입되는 경로는 feed valve를 통해 급수되는 곳과 air가 에젝터 펌프 흡입측과 연결된 두곳 밖에 없습니다. 그 두곳으로부터의 해수 유입이 없다는게 확실하다면 생각하시는대로 해도 무방하겠죠.^^
감독(eg49bb)2016-07-11 00:03:00
좀 더 깊게 파고들고자 한다면... GA(general arrangement drawing)을 한번 보세요. 도면의 맨 윗부분에는 선박의 측면도(elevation)와 정면도(section의 일종)가 표시되어 있을거예요. 배의 측면도(항상 선미가 좌측에 선수가 우측에 그려짐) 그림에 해수면의 높이를 물결로 표시해 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은 scantling draft의 해수면 높이를 표시하거든요.(design draft보다 대략 2미티쯤 높은 위치로 선박이 화물을 최대한 실었을 때의 수심을 나타냄) 암튼 그 해수면 높이보다 조수기의 위치가 높은데 위치한 배에서는 feed valve를 열어놔도 해수유입 걱정이 없을테니 맘놓으셔도 무방한데
감독(eg49bb)2016-07-11 00:09:00
조수기 위치가 scantling draft보다 낮은 위치(통상적으로 scantling draft는 기관실 2nd deck 천정부에 위치함//기관실 맨 윗층부터 아래로 1st, 2nd, 3rd... floor deck라고 부르구요)하므로 1st deck에 조수기가 위치하지 않는 이상에야... 함부로 바큠 브레이크를 열어놓고 조수기 곁을 떠나는 것은 약간 위험할 수 있으니 첫 시도시엔 한눈팔지말고 잘 지켜보기 바랍니다.ㅎㅎ
난이도 상
해수에 기어펌프 쓰는것도 아닌데 모양으로 구분할려고 하냐
보신적있다면 바로 구분이 가능하실탠대,,,
ㄴ이게 정답이네 ㅋㅋ 말로 묘사하기도 힘들것다 ㅋㅋ
감독님 나오실때됬는데
국내 펌프 메이커인 "신신펌프" 싸이트에 들어가시면 펌프관련 자료들을 쉽게 접할 수 있을거예요. 신심펌프 홈피 : http://www.sspump.com/front/phtml/index.php 그리고 카탈로그 : http://www.sspump.com/catalog/main/VIEW.php?code=A008
링크 걸어놓는 게 서툴러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시공...^^ 위에서 언급한 자료 참고하셔도 되고, 본선 Finished drawing의 Pump를 찾아보시면 원심펌프와 기어펌프로 분류해서 나눠놓았다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는데, 간혹 분류없이 의미없는 순서로 나열하는 경우도 있어서...
생김새에 따른 분류를 설명이라.. 우선 대부분의 원심펌프는 모터가 세워져있습니다. 원심펌프를 사용하는 곳이 대용량인 곳이 많고.. ballast pump, fire & g/s pump, g/s pump등의 발라스트 계통의 펌프들이 대표적인 원심펌프이고(100%라고 단정짓지는 않겠습니다만 최소 99.99%이상) l.t cooling f.w pump & h.t cooling f.w pump등 메인엔진이나 발전기의 냉각수 펌프라던가 central cooling 방식에서의 low temp f.w를 이송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펌프도 모두(99.99%이상) 원심펌프들이죠.
대표적인 생김새는 말씀드린대로 모터가 대부분 세워져있고 하부에 펌프가 위치하며, 펌프부분의 모양은 둥그스런 타원형 비슷하게 보일거예요. 해수나 청수 계통의 점도가 낮은 유체를 이송하는 용도, 그리고 대용량인 곳에 사용되는게 보통입니다. 원심펌프의 유체 이송은 임펠러가 한다는 것이 원심펌프의 포인트.. 원심펌프를 분류하는 기준이 임펠러의 사용여부임. 원심펌프 외에 수많은 펌프들이 있는데, 선박에서는 이들을 묶어서 기어펌프라고 부르죠. 기어가 들어있건 없건간에 그냥 쉽게 분류하기 위해서 호칭하다보니 굳어진 듯...
아참.. 눕혀져 있는 원심펌프도 당연히 있습니다. boiler w. circ pump와 같은 것들.. 말씀드린대로 임펠러가 내부에 들어있다면 원심펌프로 분류된다는 점 알고 계시면 될 듯 합니다. 댓글로 설명보다는 본선의 펌프 도면을 들고 각 임펠러가 장착된 원심펌프 앞으로 가셔서 외관과 도면을 통한 내부 구조를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이해하시면 빨리 이해하실 수 있을거예요.헷갈리지 않게.. 원심펌프만 하루 날잡아 보시고.. 원심펌프가 머리에 적립되면 기어펌프중 피스톤 펌프라던가.. 순서대로 공부하시길..^^
역시 믿고보는 갓 감독님
갓감독님 역시랑말밖에 안나옵니다
자 이제 유압모터를 외관만 보고 알아맞춰보자 ^^
감독님 조수기 디스틸 펌프같은건 왜 옆으로 누워있나요? 세워진거랑 무슨 차이가있나요??양정의 차이는 아닐테고...특별한 이유가있나요
원심펌프라고 꼭 세워놓아야하는건 아니고.. 대부분의 원심펌프들이 기어펌프와 달리 용량(토출량을 말함)이 크기 때문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게 하려고 세워두는 이유와 흡입이 유리하도록 하기 위함이겠죠. 기어펌프의 경우 흡입측에 에어가 차있어도 펌핑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반면에 원심펌프는 흡입측에 에어가 차면 펌프가 공회전하게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거든요.(발라스트 펌프에 바큠펌프를 부착한 이유를 생각하면 될 듯)
원심펌프의 흡입측은 임펠러의 센터인데.. 옆으로 펌프를 눕힌것보다 세웠을때 흡입하는데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기 때문이죠. 쉽게 설명하자면 흡입하려는 유체의 레벨보다 펌프의 위치가 낮은곳에 위치하고 있어야 펌프가 원활하게 운전됩니다. 눕힌것(펌프와 모터가 누워있는 것)보다는 세워놓은게 조금이라도 유리하겠죠. 조수기 디스틸레이트 펌프의 경우 세우나 눕히나 어쨌거나 흡입측 앙정이 펌프보다 높은데 있어서 상관없는데, 조수기를 잘 쳐다보세요.. 눕히는게 디자인상 좋아보일지 세우는게 좋아보일지.. 제 생각엔 눕히는게 보기 좋을 듯 ㅎㅎ
ㅇㅇ// ㅋㅋㅋ
근데 원심펌프 버티칼은 모터까지 다들어야 되는데 일하기 더 힘든거 아니가?
추가로.. 펌프와 모터를 베드위에 눕혀서 설치해둔 것과 세웠을 때의 차이는 진동 보강이라던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생기거든요. 공간 제약이 없거나 흡입측이 펌프보다 높은데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펌프와 모터를 눕혀놓는게 젤 좋겠지만, 말한대로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할 뿐만 아니라 정비시도 고려(오바훌 작업시 용이해야하며, 천장높이도 감안하고, 모터나 펌프를 발출하여 외부로 하륙하는것이 용이해야하고, 설치시 펌프&모터 하중으로 인해 구조설계쪽으로 응력이 한곳에 집중되는 것도 분산해야하는등..) 여러가지를 다 따져보고 최선의 방안으로 설치한 것임.ㅋ
하도촌장팬클럽 // 직접 알아보시던가... 이런 말 별로 하고싶진 않지만, 당신이랑은 별로 상종하고싶지 않음.ㅎㅎ
???
ㅋㅋ갓 감독님 ㅋㅋ감사합니다 혹시이건 다른 문제인데 조수기 heater부분 약품소제할때말입니다 (사사쿠라 쉘타입) heat exchanger 부분에 해수를 빼고 청수를 채워서 드레인라인에 에어를 꼽고 자켓트 인아웃을 조금 열고 보글보글 끓이는 식?? 으로 약품 소제를 하는데요.. 문제는 해수를 빼려고 이젝터 펌프를 돌리고 해수를 선외로 배출할때
이젝터 펌프를 돌리고 해수를 빼는데 펌프를 돌릴때에는 사이트글라스로보면 물수위가 점점내려가는게보이는데 만선일때 펌프를 끄면 압을 받아서인지 다시물이 빠른속도로 차더라고요 선외변을 잠굴새도없이ㅜ 이부분은 어케해결봐야합니까
그냥 이젝터펌프 안돌리고 드레인으로 빼자니.. 빌지웰이 너무 많이생겨서안되고..
아 또 펌프 문제중에 시웨지 디스차지펌프에서.. 덜 분해된 시웨지가 디스차지해서그런가..머리카락 등등이 끼이거든요..몇달에한번씩 꼭 오버홀을 해야하는데.. 탓던배마다 그렇네요.. 뭐좋은 방법 없을까요?
갑자기 댓글이 추가로 달려있는거 보고서 왔습니당. ㅎㅎ 님께서 말씀하신 Laden voyage중 조수기를 끌때 그런 현상이 일반적으로 나타나는데, 일단 조수기 도면을 보시면 에젝터 입구측에 여러개의 파이프가 연결이 될거예요.(에젝터 입구던 에젝터 펌프 입구가 되었던간에...) condenser 에서 증발된 수분을 냉각시켜주던 해수가 에젝터펌프로 향하는데, 그중에 쬐그만한 파이프 한개가 쉘쪽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넘이 일명 "feed valve"인데, 아시겠지만 조수기가 해수를 이용해서 청수를 만들어주는 장치인데... 어차피 히팅시켜서 증발시킬 목적인데 차가운 해수가 바로 들어가기보다는 콘덴서를 거친놈이 조금이라도 따끈할테니 증발시키기에 유리하겠죠? 암튼 그래서 콘덴서 출구측에서 라인을 따서 쉘(heat exchanger)쪽으로 해수를 공급해주는데, 그 밸브가 열려있으면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안나타나야하는데... 선외변이 체크밸브이므로/선외변이 시원찮나봅니다.ㅎㅎ 체크밸브라고 다 믿을게 못됨 ^^)
암튼 조수기 위치가 해수면보다 아래에 위치하게됨으로써 선외의 해수가 역류해서 조수기로 들어오게되는 현상이며, 조수기 내의 압력이 대기압보다 낮아 마치 주사기처럼 선외로부터 해수를 빨아당기는 역할까지 하겠죠. 간단하게.. 에젝터 펌프를 정지시키기 전에 feed valve부터 잠궈주면 막을 수 있습니다. 아참.. 꼭대기에 air line은 아마도 스윙체크밸브일텐데 그거 말 안들으면 해수가 역류해서 조수기 내로 들어올 수 있음. 그땐 방법 없음.. 그냥 그렇게 사용하던가 스윙체크밸브를 신환해주던가..ㅎㅎ
시웨이지 디스차지 펌프에서 머리카락이 자주끼어서 오바훌 해야하는 문제라... 변기에 이물질을 버리지 말라고 해야겠죠. 변기에는 변기 사용 순수 목적외에는 사용을 금함.ㅋ // 선박에 따라서 드레인 라인이 약간 다른데... 변기의 오수만을 시웨이지 탱크로 보내는 경우가 있고(바큠토일렛이라면 거의 이와같은 타입), 선령이 좀 되는 배는 샤워한 물이라던가 그밖에 화장실 스커퍼의 드레인 라인까지도 똥통으로 보내기도하고, 갤리의 오수까지 그쪽으로 가는 경우도 있음. 도크에서 파이프 라인 개조를 하면 모를까(개조가 어렵지는 않음/하지만 회사에서는 불필요한 비용이라 생각할것임) 그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ㅋ
감사합니다!!!갓 감독님ㅋㅋ
아 그럼 물이 거의다 빠졌을때 바큠브레이크 벨브를 풀오픈 하고 이젝터 펌프를 꺼도되는 부분인가요?? 끄면 쉘내 압이 대기압과 같아서 선외변에서 물이 안빨려올거라는 짧은 생각이 맞는지요??
존경합니다 감독님 언제나 하시는일 술술잘풀리시길 빕니다.
ㅎㅎ// 일단은 feed valve를 잠그고나서 에젝터 펌프를 끈 뒤에 싸이트 글라스를 통해서 해수가 유입되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고, 두세시간 이상 시간이 흐른뒤에도 싸이트 글라스를 통해서 해수의 유입을 발견할 수 없다면... ㅎㅎ님이 말한대로 해도 무방할 듯. heat exchanger로 해수가 유입되는 경로는 feed valve를 통해 급수되는 곳과 air가 에젝터 펌프 흡입측과 연결된 두곳 밖에 없습니다. 그 두곳으로부터의 해수 유입이 없다는게 확실하다면 생각하시는대로 해도 무방하겠죠.^^
좀 더 깊게 파고들고자 한다면... GA(general arrangement drawing)을 한번 보세요. 도면의 맨 윗부분에는 선박의 측면도(elevation)와 정면도(section의 일종)가 표시되어 있을거예요. 배의 측면도(항상 선미가 좌측에 선수가 우측에 그려짐) 그림에 해수면의 높이를 물결로 표시해 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은 scantling draft의 해수면 높이를 표시하거든요.(design draft보다 대략 2미티쯤 높은 위치로 선박이 화물을 최대한 실었을 때의 수심을 나타냄) 암튼 그 해수면 높이보다 조수기의 위치가 높은데 위치한 배에서는 feed valve를 열어놔도 해수유입 걱정이 없을테니 맘놓으셔도 무방한데
조수기 위치가 scantling draft보다 낮은 위치(통상적으로 scantling draft는 기관실 2nd deck 천정부에 위치함//기관실 맨 윗층부터 아래로 1st, 2nd, 3rd... floor deck라고 부르구요)하므로 1st deck에 조수기가 위치하지 않는 이상에야... 함부로 바큠 브레이크를 열어놓고 조수기 곁을 떠나는 것은 약간 위험할 수 있으니 첫 시도시엔 한눈팔지말고 잘 지켜보기 바랍니다.ㅎㅎ
스트레이커 // 존경은 무슨... 조금만 관심있게 뚫어져라 쳐다보면 몇년이 지나도 까먹지 않을만큼 머릿속에 이해가 확 박힙니다. 참고로 20세기때 3기사를 해본게 마지막인데, 아직까지 까먹지않고 기억하고 있잖아요?? ㅎㅎ 까먹지않고 기억하고 있어서 댓글로 설명해줄뿐 스트레이커님이나 나나 별반 차이 없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답변해주시는 감독님도 대단하시지만 배우려는 글쓴이님과 대댓글님들도 대단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