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연수원 출신이다.


3년 배타고 시마이치고


육상직 한2년하다 (나름 알만한 중형선사 였다) 개 암걸리거 같아서


사표던지고 우째우째 하다보니 항만터그타러와있다. ㅋㅋㅋ


진짜 육상직 좋아보이지? 진짜 암걸린다 레알 암걸린다. 


일단 좆같은게 메일이나 전화를 항상 봐야한다는점,


특히 유럽애들이랑 일하면 개좆같다 시차나니깐 맨날 메일도 시발꺼 밤에 오고 아쌉하게 답변해달라고 지랄이고


국내일은 국내일대로 존나 많고 배라도 들어와바라 ㅋㅋ 암튼 연봉도 4천좀 넘었는데 걍때려치웠다. 주말에 쉬어도


쉬는게 아니다. 혹시나 싶어 사우나갈때에도 방수팩들고 가고 아 시발 암튼 여친이랑 영화 아가씨 보다가 


비상터져서 김민희 유방도 못보고 나가는 그좆같음을 느끼고 이시발것들 다시 배타러간다 이생각 존나했다.


그리고 육상직에 있는 또라이들 장난아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목해대 출신의 전라도 선장의 케미컬배를 승선했었다.


무슨말이지 알겠지? 긴말은 생략한다. 육상또라이들 장난아니다. 진짜 시발 회식부터 개좆같다 당해봐라 알꺼다.


진짜 일자체는 배가 낫다. 배가 적확히 10배는 낫다. 한달에 월급통장 평균 이것저것 다해서 3백중반 들어왔는데


원룸비, 식비, 특히 의복비 옷값이 많이든다. 암튼 차굴리고 이래저래 하니까 닝기리 남는거 암것도 없음.


그러다 지금 터그 타고 있는데 이건 진짜 리얼 리얼 배와 육상의 장점을 모아놓은듯하다.


알파고가 언젠간 선박을 무인화 시켜도 이접안시 파일럿이랑 터그보트는 내생에 안없어 지지 싶다.


밥해먹고 이런게 쫌 짝날수도있는데 한달 평균 8~10은 휴무고 부산 이런곳은 3바이3라고 들었는데 정확한 정보인지는 몰겠다.


월급도 초봉 한4천은되고 맨날 츄리닝입고 사니 옷값도 안들어 밥값안들어 원룸안빠져,


여름에 존나 시원한 에어컨빵빵하고 암튼 좋다. 일단 휴가에 기회되면 예인선 직무교육이라도 받아놔라 사람일 우째될지 모른다.


개인시간이 진짜 많아서 이제 해경공부나 한번 해볼까 생각중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