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탔던 배중에 나이 49살 1항사 님 있었다.

이분이 부산 수산대? 그러니까 지금 부경대인가? 나오고 그냥 다른 사업하다가 쫄딱 망한후 37? 38살?에 처음 상선 실항사로 들어왔단다.

38살에 실항사 들어온거도 끔찍하지만 그걸 또 계속 버텨서 내가 승선할때 49살 1항사, 지금은 50살인데 아직 배타고 있다.

성격도 같이 승선했을때 모나지 않고 터치도 잘안하고 괜찮았는디 솔직히 대단하지 않냐? 

그나이에 들어와서 이때까지 버틴거 보면..;;

근데 결혼은 안했는디 결혼못해서 버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