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사 개좁밥때였음 토욜이고 일도 별로 없어서


점심먹구 비상기기랑 데크라이트 테스트하고 쉴려해씀

테스트 다 하고 선수 보선스토어 형광등내가 갈아주려고  캣워크 지나는데 배 살짝아파씀

근데 아씨발 램프홀더가 거의 썩어서 그런지 갈아도 안되고 스타터 바꿔도 안됨

아씨발 화장실 갔다와서 할까 하다가 또 나오기 귀찮아서 계속하는데 올것이 옴

설사의 하이프레셔를 못이기고 릴리프똥꼬가 터질려고함

와씨발좃됬다좃됬다를 속으로 외치며 서둘러 한손에는 핸드레일을 다소곳이 잡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캣워크 중간까지 도달했지만..

모든것을 체념한 나는 쓴웃음을 지으며 녀석을 보내주기로함

얼마나 많이도 쌌는지 내몸에 내장이 다 빠져나가는줄 알았음

내인생은 끝났다는 생각과 함께 브릿지를 보니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2타가 나에게 반갑게 인사함

그 상황에서도 그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는지 나는 엄지를 치켜세우고 녀석들이 아래로 흐르지않도록 바지를 붙잡고 빠른걸음으로 마린하우스로 들어감

다행히 토요일이라 데크에 일하는 타수도 없었고 복도를 지날때는 아무도 만나지 않음

그 팬티는 아무도 모르게 바다에 던져 버림

바다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