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살아왔었음.
고등학생땐 2달씩 쉬는 아버지 불편하다고
피한적도 있었고, 대중목욕탕 가자는 아버지
수십마디에 한번 억지로 따라가곤 했었음.
높은연봉에 좋은회사 취직해서 다니기는 하지만
지방 발령을 받다보니 주말에 한번씩 서울로
오고가는 내 자신이 안타깝다고 생각할때면
문득 1년에 한번 겨우 집에오던 아버지가 생각난다.
지금은 아들 자랑하신다고, 배타던게 헛되지 않았다고
골프 모임마다 아들 회사모자 쓰고다니시는
우리 아버지.
솔직히 자신을 위해서든, 가족을 위해서든
뱃사람들 참 멋있다고 생각하고있다.
애국하고있다고 생각하고있다.
다들 먼 타국이나 바다에있겠지만 조금만
힘내면 행복할 기회가 많지않을까싶다.
나도 님네아버지처럼 단란한 가정 이루고싶음!
울었다 ㅇㅂ
ㅠㅠㅠㅠ 선원에게 따뜻한 말은 큰 힘이됨
울회사선배 아버님도 도선사까지하셨는데 술자리에서 얘기하시던게 아직도 안잊혀집니다.. 돌아가시기전까지 평생 집에 월급이라고 200만원만 갔다줬답니다..,
ㅈㄹ 통장에 돈좀 찍히고 떨어져 있고 atm 이니까 감사?. 니가 아비함 해봐라 ㅈㄴ 죽고 싶다. My 아바이는 어떻게 견디셨은지 몰겠는데 . 월 천 벌어도 허리 휘어진다 분수에 맞게 생활하자..
대서양 침몰 사건보고도 희망가지자는 얘기가 나오냐ㅋㅋ 그거 선원출신이 세운회사임 ㅋㅋ 해기사협회? 걔들 이번 일 터지고 뭐 한거잇냐? 중앙동직원들 태반이 선원출신인데 가재는 가재편이다 게 죽어봐야 걍 조용히 넘어감 ㅋㅋ
감동♥
가슴이 먹먹하네요
서울 올라오는 버스에서 썼었는데, 댓글들이 달렸네. 뭐 어릴때는 부족하진 않았기때문에 그런점이 좋았었던것도 같어. 그렇다고 아버지 힘들게 번돈 막쓰면서 살지는 않았었고. 반대로 일찍 철이 들기도 했던것 같고. 내부적인 문제들은 어느회사나 어느 업종이나 있는것들이니까 노코멘트 할게.
왜 자랑이야
요지는, 다들 자부심 갖고 일할만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있고, 현장에 있다보면 느끼지 못하겠지만 애국자라는것! 멀리 떨어져있다보면 힘들수도 있겠지만 지내다보면 또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이있을거야.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
뭔 정신뱡자들 존나 많네. 나도 배 존나 부정적으로 보는데 저런 성공한 인생은 존나 부럽다. 일단 인생에 반은 성공한거니까. 효도해라 두번 효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