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패배자 집단인 오션폴리텍 인간슬러지들은 일단 논외로 하고 특례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수산고,해사고,수대,해대에 재학또는 졸업예정인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임.

한창 젊은 나이에 바다에 나가서 온갖 굳은 일 다하면서 자기 노동시간에 비해 정당한 임금을 보장받지도 못하고 심지어 인권까지 유린당한다. 실습만 다녀와도 알게 된다.삼항사는 거의 자는시간 빼고 모든 시간이 그냥 업무 시간이라고 보면된다. 헬조선 국적선에서 MLC는 니미 안드로메다 달나라로 보내버린지 오래고 가뜩이나 바쁜 삼항기사들 워킹아워 작성업무까지 추가됨. 쉬는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선장 일항사는 시도때도 없이 불러대고 헬조선식 가르침명목하에 근무를 계속한다. 실습때는 일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한달에 평균30만원 , 그것도 안주는 회사도 봤다.  

3년에 1억 넘게  벌수있다, 초봉 5천만원 이라는 말도안되는 중앙동식 뻥연봉에 속았음을 깨닳았을때는 이미 먼길을 와버린거다. 20대 초반 또는 중반에 그렇게 살고싶니? 옛날물가로 돈이나 많이 줬으면 생각해볼만한데 90년대말, 2000년대 초나 지금이나 급여인상 거의 안됐다고 보는게 맞다. 물가를 반영하면 오히려 더 적어진 셈이지. 육상근로자 임금은 꾸준히 상승하고 이제 더 이상 승선에 대한 메리트는 0다.아니 마이너스야.

집안이 흙수저라 학비싼 승선학교 진학해서 승선하는건 예외지만 먹고살만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승선같은 바보같은 짓은 안했으면 좋겠다. 그들이 항상 외치는 \'1항기사 경력 후 육상직\' ?? 그 시간이면 차라리 너 인생즐기면서 다른거 준비해도 충분히 괜찮은 직업 가질 수 있는 시간들이다. 젊을때 돈 1억 2억이 커보일지는 몰라도 그거 때문에 젊을 때만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을 포기하는 바보같은 짓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