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갤형님들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해사고를 졸업하였는데

이 소식을 듣고 아직도 이런상황이 있나 싶습니다...

항상 학교다니면서 학교의 문제점과 비합리적인 상황들을 많이보았지만, 학생들의 처우 개선은 없고 오히려 쉬쉬할려는 경향의 학교의 행동을 보면 해사고는 정말 학생을 위한 학교가 아닌 교사와 직원들을 위한 학교인거 같습니다.
해사고 졸업후 좋은 선사에서 좋은 사람들과 승선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실항기사에게 잘해주지는 못해도 사람답게 대해주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닐터인데.. 피해자인 학생은 침묵시키고, 가해자인 상대방은 당당하고 이러한 상황은 최소한 없어져야한다 생각합니다.

최소한 학생들을 책임진 학교는 학생편에 서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무책임한 학교측의 대응에 항상 실망스럽습니다.
선갤여러분 주변에도 이런일이 흔한가요? 아니면 제가 좋은사람들과 타서 해운업계 물정을 잘 모르는 건가요?? 손자같은 실항기사들에게 괴롭히면 희열을 느끼는것은 싸이코 패스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맘에안들면 얼마든지 합리적인 방법안에서 지도할 수있었을텐데 갑판에 떨어져있는 복숭아를 애한테 먹여야 했겠습니까?

실항사가 자기 손주, 아들, 딸이였는데도 먹일 수있었을까요???
최소한의 처우개선은 필요하다생각합니다. 폭행 및 인권유린은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리 우스갯소리로 실항기사는 인권이없다, 배우는 사람이니 부려먹어야한다. 해도 어린나이에 현장에서 공부하겠다 온 학생에게 최소한의 사람대접은 해주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아래 청원글 한번씩 읽어봐주세요... 정말 안타깝고 남일같지 않아 이렇게라도 선갤에 글한번 써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6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