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갈 때까지 이모양이네

사람도 일도 하나 못잡고 게으른데 능청맞은 삼항사야...


아이고..

특례도 얼마 안남았음서 진급 생각도 없고

배에 갇혀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받고

시간때우러 온 삼항사야 ...

일 얘기하면 정색하고 듣기싫은 티 내고

사람 얘기하면 뒷담화하는데 신이 난 삼항사야 ...

나 가고나면

이제 커버쳐줄 사람도 없는데

끝까지 남한테 피해주고,

좋은게 있으면 남몰래 빼돌리고

하지마란건 다 하는, 그걸 또 걸리는 우리 삼항사야...

너를 두고 벼르는 사람이 많다

걱정이 된다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똥 다받아주던 이항사님은 집에 간다..

지 알아서 하겠지...

씨발놈.. 너때문에 나는 매일

내가 화날 때마다 꼰대인지 아닌지 스스로 자기검열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