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적이 끝났다.
브라질에서 중국을 향해 출항한다.
이제.. 나의 계획도 끝바지군...
우리 회사에서 2항사로 진급하기 위한 최소 3항사경력은 12개월이다.
이 배에 타기 전..
두 배를 타면서 경력 9개월을 이미 채웠다.
첫 배는 6개월
두번째 배는 3개월
교대할 때 이항사와 같이 교대를 했다. 이 배에서는 분명 진급을 하지 못하겠다는 계산으로
평소에 지병으로 앓고 있던 두통으로 꾀병을 부려 조기하선을 했다.
그리고 지금 내 완벽한 계획이 실현되려한다.
지금까지 받은 이항사 진급 추천서만 3장...
저번 108배의 고통을 함께한 이번 선장도 나에게 진급 추천서를 써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지금 함께 타고 있는 뺀질이 이항사...
이놈은 이번 항차로 6개월 계약을 다 채우고 하선하게 된다.
완벽한 그림이다.
이항사가 하선하는 동시에 나는 12개월을 정확히 채우고 진급누락 없이 바로 이항사로 진급하는거다.
후후후후후훗
기다려라 박쥐의 삶이여...
더블 엑디스와 전자도서관을 채택한 이 배에서 이항사의 업무는 당직말고는 없다고 말할정도로 아주 간단하다.
상상만해도 웃음기가 사라지질 않는군.....
이항사 진급을 눈 앞에 두었기에 이항사 업무도 충실히 배워뒀다.
이 망할자식...
30분 가르쳐주더니 나에게 자기의 업무를 다 떠넘긴다.
브라질을 출항하고 난 후,
난 3항사와 2항사의 업무를 모두 수행하고 있다.
LSA, FFA, 엑디스, 항로 개정 등등...
공공연하게 이 배에서 가장 바쁜 사람은 삼항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선장과 일항사 역시 이걸 알고 있다.
그들도 이제 나를 예비 이항사라고 부르며 장난을 치는 사이가 되었다.
후흐하하하하핫...
행복하군... 정말로 행복해......
한가지 독자들에게 묻겠다.
인간이 이 세상에서 가장 분노를 느끼는 사건이 뭐라 생각하는가?
연인에게 배신당했을 때?
자신이 열심히 수행한 업무를 날치기 당했을 때?
모두 끔찍한 분노를 유발하는 사건이지만 나에게는 아니다. 아니... 아니었을 것이다.
브라질 출항 2주 후, 어느 저녁식사 시간.
난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분노를 느끼게 되었다.
"저 승선 연장하려고요"
이항사가 천연덕스럽게 말한다.
뭐..?
모두가 식사를 하던 중이었다.
식기가 부딪히는 소리, 쩝쩝 거리는 소리, 물 마시는 소리 등으로 소란스러웠던 식당이
일순간 조용해졌다.
"이항사야... 니 그게 뭔 말이고?"
선장이 묻는다.
"아 네 뭐,, 젊을 때 돈 쫙 벌어놔야죸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좋은 배 타기가 쉬운 것도 아니고... 승선계약 연장하려고여ㅋㅋ"
웃으면서 이항사가 대답한다.
이 개새끼가............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엄청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난 알고 있다. 이녀석이 이번에 하선하면 의무 복무 기간이 4달 남는다는 것을...
분명 자기 업무를 다하는 삼항사가 있는 이 편한 꿀배에서 3개월 더 타고 난 후,
아무 배나 가서 1달 승선 후, 퇴사해서 육상으로 도망칠 생각이겠지..
주먹에 힘이 들어간다.
꽉 쥐고 있는 포크로 이항사 머리통을 찍어버리고 싶은 욕구가 샘솟아오른다.
그러자 일항사가 말한다.
"야 임마, 내릴 때가 되면 내려야지... 그게 뭐하는 짓이노"
시니어들도 직접적으로 말하지 못한다.
'삼항사 진급해야하니까 닥치고 내려라'
누가 이런식으로 말할 수 있으리
"에잉 그런게 어디있습니깤ㅋㅋㅋ 그냥 하는거죠"
이 망할 새끼 뚫린 입이라고 잘도 지껄이는 군....
그러자 선장이 일어나면서 말한다.
"뭐 니 좋을 대로 해라. 근데 나는 자기 주변사람 못챙기는 새끼하고는 배 같이 못탄다."
그리고 식당을 빠져나간다.
평소에 그답지 않은 아주 공격적인 어조다.
조금의 위안은 되는군....
"뭐 틀린말은 아니네"
기관장이 말한다.
"있지 이돌아. 지 생각만 하는놈들치고 오래가는 놈없다~"
기관장도 왠일인지 내편을 들어준다.
뭐... 좋은 호적수 간에 생기는 우정? 뭐 그런건가??
ㅋㅋㅋ....조금은 위안이 되는군....... 아주 조금.....
"허참.. 계약 연장가지고 뭐 그러십니까 누가보면 죽을죄 짓는줄 알겠네"
이항사가 천연덕스럽게 대답하지만 내 쪽을 바라보지 않는다.
이 새끼도 눈치채고 있는거다.
시니어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가쁜 숨을 내쉰다.
표정관리를 해야하지만 관리가 되지 않아 고개를 처박는다.
'진정하자.. 진정해.....'
'그리 분노할 필요도 없잖아? 걍 씨부리는거야...'
'그래... 괜찮아.. 괜찮아.....'
내면을 다스리고 고개를 든다.
이항사가 표정이 그리 굳어있지 않은 내 얼굴을 보더니 안심이라도 한듯 지껄인다.
"야 삼항사야 너두 친한사람이랑 오래오래 타는게 좋지않냐?"
'이 시발새끼가 진짜...........'
교활한 새끼
중요하다. 여기서 내가 답변을 잘못하면 내 진급을 물건너 간다.
"네 좋죠~"
라고 답해버리면 끝이다. 아무도 내편을 들어줄 수 없다
"좋겠냐? 씨발새끼야?"
라고 답해버려도 끝이다. 내 속은 후련하겠지만 분명 좋지 않은 결과가 기다릴거다.
최상의 답변이... 뭘까....
........
떠오르지 않는다. 이미 분노에 휩싸인 내 머리 속은 포크를 이항사의 인중을 찍어버리라는 명령만 내릴 뿐 돌아가지 않는다.
"전부 하늘의 뜻이겠죠."
대충 얼버부린다.
내가 낼 수 있는 최선의 답안이었지만 모르겠다.
식사 시간을 끝내고 방으로 돌아온다.
쾅!!!!!!
책상을 내리친다.
미쳐버릴 것 같다.
열받는다.
진급을 못해서? 아니다.
이항사와 더 오래타야해서? 아니다.
배신당했다는 더러운 기분이 날 미치게 만든다.
이항사놈은...
분명 웃으면서 내게 일을 가르쳐줬다.
"곧 이항사 될거니까 니가 직접해봐"
"이항사되는 순간 다 해야하니까 이제부터 니가 업무봐"
"친숙화를 삼항사 때 끝내버리면 넌 에이스 이항사가 되는거야!!"
옆에서 바람 잡던 그 새끼의 얼굴이...
"햐.. 이번에 내리면... 4달 남네... 시발.."
"휴가 때 뭐할까?? 여자친구나 사귀어볼까??"
"난 잘 쉬는 동안 니는 뺑이나 쳐라!"
이번 항차가 마지막이라고 내게 강조하면서 놀리던 그 새끼의 얼굴이...
모두 스쳐지나간다.
저 시발새끼가 날 속였다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나?
아니었을거다. 내가 자기 일을 해주니 승선생활이 너무나도 즐겁고 편해겠지.
그러다 마음이 흔들려겠지..
나랑 함께타면 정말 편할거라고
그 속에서 갈등했겠지
'이항사 시켜주겠다고 삼항사에게 바람잡았는데..'
'내가 더 오래타면 삼항사 진급이 밀릴텐데..'
'그래도 너무 편하단 말이야..'
이런 갈등 끝에 저 새끼가 내놓은 답안은 자기자신이었다.
'하.. 뭐 내 알바냐? 나만 편하면 됐지'
이런식으로 결론을 지어겠지..
그래서 계약 연장을 결심한거겠지
괘씸하다.
살의가 솟아오른다.
뱃놈일은 사람을 거칠게 만드는 법이라지..?
사정없이 책상을 내리친다.
소리가 나가든 말든 신경쓰지않는다.
그러다
따르르르릉
전화가 울린다.
누구지?
"네 삼항삽니다."
"선장이다. 삼항사야 내 방으로 온나"
선장이다. 뭐지? 잔소리라도 할생각인가?
선장실로 향한다. 두렵지도 망설여지지도 않는다.
"삼항사야 앉아봐라"
선장이 소파를 가르킨다.
탁자에는 평소 선장이 아끼던 양주가 올라와있다.
"삼항사야 걱정마라."
양주를 한잔 따라주면서 선장이 말한다.
"내가 뭔짓을 해서라도 니 이항사 시켜줄게. 저새끼 하선시킬테니까 걱정을 하덜더마라"
큰 위안이 된다.
선장이 하는 말이라서?
내 진급이 보장된 것같아서?
아니
이 배에 이토록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니라는 순수한 인간적 감동때문이다.
평소에 헛소리나 지껄이는 늙은이라 생각했지만
이순간만큼은 이분이 나의 캡틴이고 선장이다.
양주를 연거푸 들이마신다.
취하는 느낌도 안든다.
그냥 머리속 분노가 조금씩 가라앉는 걸로 내가 취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뿐이었다.
"이항사도 참 나쁜놈이다... 니 그렇게까지 일시켜놓고는 뭐? 더 타겠다고? 그럼 뭐 닐 노예로 더 부려먹겠다는 소리아이가"
선장도 혀를 차며 끌끌거린다.
그래.. 그런 생각도 있을지 몰라 그새끼는...
학교 때부터 뒤가 구린놈이었어...
여러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샌가 당직시간이다.
"선장님 당직올라가보겠습니다"
"야 술 그렇게 처먹은 새끼가 어딜 올라가"
선장이 막는다.
"아닙니다. 뭐 마신느낌도 안나네요.."
"바닷바람 맞으면서 머리좀 정리하겠습니다."
또박또박 발음한다. 내가 취하지 않았다고 증명이라도 하듯이
"그래.. 뭐 나쁜생각은 말고.... 올라가서 좀 생각해봐라"
선장이 날 보내준다.
브릿지에 올라가니 일항사가 있다.
"마 삼항사왔노"
그가 반겨준다.
"삼항사야 맘고생하지마라"
내 옆에선 일항사가 입을 연다.
"이항사가 나쁜놈이지... 개새끼가 사람이 어떻게 그러냐"
선장이 한 말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뭐가 더 가슴이 뭉클해진다.
슬프다.
눈물이 흐른다.
뚝뚝..
눈물이 흐른다.
"마! 사내새끼가 왜우노!! 그딴일로 우냐??"
일항사가 날 혼내듯이 소리친다.
하지만 눈물이 난다.
너무 행복하달까? 감동스럽다.
모두가 날 생각해주고 위로해준다는 이 현실이 너무나도 고맙게 느껴진다.
"아닙니다. 일항사님 그냥... 그냥 너무 다들 고맙습니다"
눈물을 훔치며 일항사에게 답한다.
일항사는 다 이해한다는 듯이 한숨을 쉬며 말한다.
"마 밖에 나가서 바람이라도 좀 쐬고 온나.. 이래가지고 뭘 하겠냐"
윙브릿지로 나가 바닷바람을 맞는다.
후.... 참 인생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
이번에 진급못하면.. 난 6개월 계약 만료인 상황에 중국에 들어온다.
지금 대기중인 삼항사는 많다. 분명 난 교대되겠지
그렇게 되면 다음배에서 진급을 해야한다. 그럴려면 내가 했던 똥꼬쇼, 중노동, 사탕발림을 다시 해야한다.
이마저도 확실한게 아니다.
2항사 진급이 눈앞에 보이던 시점, 한새끼의 변덕때문에 모든게 흔들린다.
모든게 부정당한다. 내 노력과 고생이...
'하..........'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니 진정이 좀 된다.
선교에 들어가니 일항사는 눈인사를 하고 내려간다.
그래 빨리 내려가서 쉬는게 좋지.. 지금의 나에게는...
이날 브릿지는 이상할 정도로 추웠다.
옷을 껴입어도 오한이 느껴질정도로...
하지만 나는 생각에 잠겨 아무 행동도 안하고 오롯이 서있을 뿐이다. 선교 한 가운데에..
이렇게 가장 길면서도 추웠던 밤이 지나갔다.
이틀 뒤
육상에서 교대메일이 날아왔다.
제일먼저 확인한건 선장이었다.
나와 대화하는 것이 주업무가 된 선장은 오전 당직 때 마다 꼬박꼬박 올라와 나와 대화한 후,
메세지를 확인하는 습관이 새로 생겼다.
"야야야! 삼항사야!! 교대메일왔다!!!!"
선장이 다급하게 날 불렀다.
후다닥
재빠르게 컴퓨터 앞으로 뛰어간다.
"자... 이제 열어본다...?"
선장과 함께 메일을 열어본다.
여기에 삼항사 교대자의 이름이 써져있으면 난 사는거다.
난 이항사가 될 수 있는거다!!!!
달칵
메일을 열어본다.
교대자 명단에
아무도없다.
아무것도 없다. 깨끗한 공란뿐이다.
그 아래에는 짧은 글귀가 써져있다.
"본사에서 이항사의 계약 연장을 받아드렸습니다. 이번 중국에서 교대되는 인원은 타수 2명 뿐입니다."
후욹..후욹.....
숨이 거칠어진다.
심장이 내 목 위까지 올라온 듯이 두근거리는게 느껴진다.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든다.
내 3개월간의 고생이...
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면 수행했던 업무가
모두 허사가 됐다. 그 고생을 했지만 난 3항사다.
"야 삼항사야.. 우쩌..."
선장이 돌아보며 말하다 말을 멈춘다.
난 내표정을 모르지만 아마 굉장히 험학한 표정이었나보다.
감정이 휘몰아치고 있어 아무생각도 안들지만 내 표정은 분노 그 자체였나보다.
선장이 말한다.
"야.. 삼항사야 그냥 내려가라... 오늘 당직은 내가 설 테니까 그냥 내려가서 쉬어라..."
후욹....후욹.................
평소라면 웃으면 뭘 그러냐면 대꾸하겠지만...
오늘은 아니다.
스스로도 느껴진다. 내가 뭔짓을 저지를지도 모른다고..
"선장님.. 하루만 신세 지겠습니다..."
"니랑 내 사이에 뭐.."
선장에게 인사하고 방으로 내려온다.
모든 커튼을 치고 불을 끈다.
어둠이 찾아온다.
아무것도 안보이는 어둠이....
그 속에 가만히 앉아 맥주 한캔을 깐다.
내 속을 달랠 수단은 이것 뿐이다.
후......
한모금 홀짝거리며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한다
나는 어찌해야할지....
내 공든탑이 무너진 이순간... 난 뭘해야할지...
뱃놈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은 이런거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뱃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도
결국 힘없는 뱃놈들이다.
육상의 결정에 모든 것을 맡겨야한다.
선장도 힘을 써줬겠지...
진급추천서를 팩스로 보내면서까지 내가 진급해야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일항사의 인사고과 역시 언제든 이항사로 진급할 준비가 되어있는 우수한 삼항사라고 평가를 해주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이런거다.
현실이 이렇다.
결국 뱃놈들의 의견따위 '참고사항'일 뿐이겠지....
끝없이 맥주를 마셔댄다. 안주도 없이
취하고 싶지만 취하지도 않는다.
푸흐하하하하핫
갑자기 웃음이 튀어나온다.
아무생각없지만 내 입에서 한마디가 흘러나온다.
"나는 뱃놈.... 결국 뱃놈인생이란게 이런거지.... 회사입장에서 소모품일 뿐이겠지.... 시발"
내일 뭘해야하지???
뭔가 마음이 부셔진거 같은데...
한달을 어떻게 더 버티지???
이망할 배에서
더이상 타고 싶지도 않은 이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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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성급하게 끝맺음 짓는거같지만....
이 시리즈도 너무 오래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서...
내가 겪은 일중 가장 ㅈ같았던 일을 소설로 쓰면 마무리한다.
제발 뱃놈들아 너희만 생각하지말고 주변도 감싸안고그래...
다같이 사는 세상이잖니...
ㅋㅋㅋ 지금은 뭔일하냐
우왕 댓글 와이리 빠르노 자그만하게 철강 하나 하구있당 소설은 취미고
나도 진급때마다 영감놈들 안내려서 미뤄졌었는데 그때 엿같은 감정이 떠오르네..
아뮤것도 모르는 해린인데도 공감이되네요 진짜 잘쓰시네
근데 주인공 인성은 개쓰래기고 ;; 나랏님 할배도 욕하는 세상이라지만 지 위엣놈들 다 빙다리 핫바지 ㅂㅅ들 처럼 써두고는 지편든다 좋아하고 ㅡㅡ;; 저리 탈 쓰고 살면 뭐가 좋노??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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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폴라리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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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이기적인 이항사가 있나? 내가본 이항기사들은 삼돌이들 진급타이밍 생각해서 더 기다려주거나, 조기하선 신청해서 조절해주던데
지도 지생각하면서 선장 일항사 구워먹으며 정치질 한 주제에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노
꼬우면 다른배 가면되지. 글고 2항사업무 미리배우는건 좋다이거야. 근데 교대안된다는 멜봤으면 더 안하면 되잖아? 어차피 전부 전자식이라 2항사하는것도 없고, 항로긋는거?ㅋㅋㅋ 종이차트쓰는 사람들도있을텐데 그건 껌아니가?
잘 봤씁니다 쓴배님!!!!!!!!!!!!!!!!!!!!11 열씸히 하게씸다!!!!!!!!!!!!!!!!!!!!!!!!!!!!!!!!!11
아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와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다.. 나도 비슷한일 겪었다 말로는 나 위해주는척하면서 일가르치고 시키더니 지 이기심으로 좀만더타면 내가 본선진급하는거였는데 걍 사직서써버리더라 결국 나는 다음배에서 진급햇지 다행히 아는선장만나서 좋게봐줘서... 진짜 극한의 이기주의자다 그새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