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출케미컬 5년탔다.



1. 케미컬을 타면 머리가 빠진다.

반쯤 트루

케미컬 베이퍼때문에 머리가 빠진다는 개헛소리고, 검사/스케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스트레스성 탈모가 올수는 있음

풍성충 일항사 머머리캡틴 골고루 봤음

아니면 네가 원래 탈모였거나.


2. 케미컬을 타면 불임이 된다.

이런 미친소리는 처음들어봤다. 
우리배 시니어들 자식 두명씩 잘 낳아 살고있다.
아들만 3명 낳은 일기사도 봄.

그리고 요새 애 가지기 힘든 사람들 많다더라. 그냥 그중에 하나인거겠지.


3. 바쁘고 힘들다.

참트루

사이즈가 작을수록 바쁘고 힘들어진다.
스케줄의 빡셈도는 항로에 반비례함.

짧을수록 힘들고, 원양이면 덜 힘듬.

케미컬 탑이라는 동진, 임스, 조광이 젤 낫다는 이유가 돈도 많이주지만 항로도 월드와이드이고 배 사이즈도 그나마 커서 동남아 항로에 비해 어느정도 스케줄에 여유가 있기 때문.

대신 검사나 서류 빡센건 어떻게 못한다.


4. 싸이코가 많다.

반쯤 트루

예전엔 거의 그랬는데 요샌 그런사람들이 많이 없어진것 같다.
웃으면서 타는 배가 많아졌음.

한두명씩 있기도 하고 몰려있는 배도 있고 그렇다. 그냥 본인 인복에 달렸음.

대신 성적대가 많이 낮아져서 인지 어메이징한 썰들을 자아내는 실습생들이 많다.



성적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케미컬 질문하는 애들, 아마 케미컬을 가야될정도로 성적대가 처참해진 놈들이겠지. 자기 진로니까 알아보려는 마인드까진 좋은데, 힘든건 싫지만 돈은 많이 받고싶은 놈들은 제발 오지 마라.

본선이 힘들고를 떠나서 케미컬이 돈을 많이 주는건 그 이상으로 일을 시키니까 많이 주는거다 (송출 한정).. 힘든거 싫은 사람은 절대 못버틴다. 

본인이 의욕이 없으면 주위사람도 쉽게 지치고 너한테 화살이 돌아간다. 공부안해서 갈곳이 없으면 겸허히 현실을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잡화를 가던지 다른곳을 찾던지 해라.

그리고 해사고라면, 그냥 잘못된 선택을 해버린 자신을 탓하며 죗값을 달게 받아들여라. 인생 쉽게 살려고 한 댓가다.


5. 궁금한거 질문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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