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놈을 하는 이유는 다양할거라 생각해
나같은 경우는
6~9개월동안 죽도록 일하고 번 돈 가가족들에게쓸때가 너무좋더라
1인분에 5~10 만원짜리 최고급 음식, 미슐랭 3성짜리 식당,
1박에 50만원인 5성급호텔 등등
서민들이면 꿈도 못꾸는 사치
처음부터 끝까지 현지인들에게 안내받고 공항에서부터 에스코트받는 황제같은 여행
왠만해서 부리기힘든 사치, 솔직히 우리 뱃놈들에게 별거아니야
창녀촌, 술집 한번 덜가면 되는 돈이니까
우리 어무니, 아부지에게 여태까지 못느껴본 새로운세상을 보여주는게 너무 좋더라
12만원짜리 특급 장어덮밥보고 휘둥그레 지는 아부지,
최고급 한우 스테이크 드시고 너무나 좋아하시던 어무니,
참치 대뱃살 초밥 더 드시고 싶은데 가격이 걱정돼서 더 시키자고 말못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종업원 불러서 "여기 대뱃살 4인분 추가"를 거침없이 말할 수 있던 나,
배 타는게 외롭고 힘들지만 이런 기쁨이 있기에 또 타는게 아닌가 싶다.
우리 게이들은 무슨 보람으로 배타노 공유좀해보자
외제차 사서 ㅍㅇㄹ렉스 - dc App
머 그것도 잘하는거지만 꼭 그것 승선을 해야만 할수 있는건 아니니 7년 승선했으면 하선해라
뭘로 할수있는데? 육사 나온 대대장이랑 공사 소령달고 나온 민항사 파일럿도 초짜일때는 저정도는 힘든걸로 아는데? 의사는 우리 저 나이일때 인턴질 하면서 조뺑이 치고 똥땀묻은 팬티 빨고 있을 때이고.
아, 공대 나와서 미국쪽 취직하면 가능하다 던데. 근데 니가 그정도 실력은 되고?
뱃놈 안해도 지금 시대면 자산불리기 쌉가능이여서 오히려 더 떵떵거리면서 산다 - dc App
그돈이면 룸빵 지대로 가는데 뭐하러?
얼굴 못나고 키도 작고 찢어지게 가난했던 내가 머리 똑똑하지 못해서 열심히 문과 중상위권 정도 학생이였던 내가 육상에 있어봤자 열심히 살아서 잘 되어도 칠급 공무원이 최선일거고 내 꼴아지에 내 이상인 괜찮은 여자와 결혼해 오붓한 가정 꾸리는건 글렀다고 생각하고 행복하긴 힘들거라고 생각하고 서러워도 내 주제 뼈저리게 현실적으로 선택한 이길
정말 힘들어도 절대 후회 안한다 너무 감사하다 원래 내 주제를 알고 있으니깐
결혼은 포기했고 돈은 많이 쌓이고 들어오니 가끔은 외롭고 내 주제가 좀 서럽긴 해도 자주 행복하다 지방에 괜찮은 내 아파트도 있고 아버지 그랜저도 사드리고 너처럼 가족한테 베풀 때 행복하고 최고급으로 여행가고 먹을 수 있고 여자가 고프면 돈 좀 더 내고 젊은 미인들 먹을 수 있고 내 인생이 천박하고 외
외로운 것 알지만 원래 내 꼴아지 생각하면 정말 감사히 생각한다 힘들어도 말이다 내가 이렇게라도 누리게 될 수 있는게 어디냐 하고 말이다 괜찮은 감독직 자리 나오기 전까지 계속 오래 더 탈 생각이다
결혼전에 맘껏 해드리시길... 결혼하고나면 돈이 있어도 못하게 되있음. ^^
너처럼 잃을게없는 사람은 탈만하겠다 싶다 나는 부족함없이 자랐고 저런거에대한 환상이없다 이미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다 해줬으니까. 얼굴도 괜찮게 생겨서 배에있우면 정말 내 인생을 썩히는것같다. 병신들하고 타는것도 그렇고. 나는 한해대랑 교대랑 고민하다가 여기왔는데 인생 나락에 빠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