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면 탈수록 ㅈ같아지고 희망도 없다는거다
회사든 항만이든 검사관이든 뭐든간에 자꾸 하라는 일만 늘어난다. 그렇다고 기존의 형식적인 일들을 없애주는것도 아니다. 계속 할일만 쌓이는거야. 검사는 늘어나지 업무는 늘어나지 아마 앞으로 심해지면 심해지지 절대로 업무량이 줄어들진 않을거다. 그렇다고 인원을 충원해주느냐? 충원은 개뿔 외국선원들에게 자리 뺐기게 생겼다. 급여는 몇십년째 제자리고 업무는 늘어만 간다.
선원들 대우는 그냥 딱 노가다꾼들 대하는 정도라고 본다. 최일선에서 집에도 못가고 몸으로 일하는 선원들 더럽고 하찮다고 생각한다. 오로지 회사 돈 벌 생각에 미쳐가지고 선원들 생각은 전혀 안하고 사고 터지면 선원들한테 뒤집어씌운다.
이번에 코로나 터지고 이런 대우가 더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선원들을 대놓고 바이러스 취급하고 있다. 개념글대로 선원들 제일먼저 격리시킬땐 언제고 백신 얘기 아예 없고 신경도 안쓰면서 무조건 배에 가둬놓기만 하고 있지. 선원들 너무너무 힘이 없고 항상 을의 위치에서 당하고만 있다. 희귀직종이라 쪽수도 부족하고 단합도 잘 안되니까 너무너무 힘이 없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타고있는 이유는..ㅠ 돈때문이지
내 나이, 능력에 이정도 벌려면 배 타는것밖엔 보이지 않으니..

배 타는 입장에서 화가나고 억울해서 다들 아는 얘기 한 번 떠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