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제목은 어그로 끌려고 쓴거다.
요즘 선갤이 시끄러운데 이 분위기에 진짜로 튀는 새끼가 문제인지 업계가 문제인지 물어보고자 글 써본다.

일단 난 실돌이 + 첫배타고 군대런했다
내가 실습한 회사와 삼항사로 있던 회사는 둘 다 국내에서 손꼽는 회사였다. 근데 내가 만난 새끼들 정리해준다

1. 실항사한테 메인엔진 구조 물어보고 못 말하니까 2시간동안 부모욕부터 오만 욕 다 넣어서 터는 새끼
2. 갑자기 썩은 두유 주더니 먹어보라는 이항사 새끼. 먹고 괴로워하니까 엄청 좋아하더라.
3. 자기가 파이프 잘못 뜯어놓고 실항사보고 그따위로 일하냐고 화내는 새끼
4. 매일매일 자기 방에 과일 깎아서 대령하라는 새끼
5. 사주부에서 물 가져가지 말라는데 안훔쳐오면 고과 조진다고 협박해서 생수 훔치게 하는 새끼
6. 입만 열면 여자하고 노는 얘기해서 입맛 떨어지는 새끼. 여자 성기만 생각함.
7. 배만 내리면 룸싸롱가서 매일매일 백단위로 뿌리고 배 빨리 태워달라는 새끼
8. 출신 대학 컴플렉스에 미쳐서 다짜고짜 갑판에 머리 박으라는 새끼. 자기가 내 모교 선배들한테 당했다나?  - 난 그날 삼항사로 올라간 첫날이었음
9. 시도때도없이 갑판에서 농구를 해서 한국인 주니어 4명 중에 2명이 절뚝거리고 다니는데도 정신력이 부족하다던 새끼
10. 술이 약해서 단체 회식 중 잠깐 졸다가 일어나니까 뺨따구 갈기고 있던 새끼
11. 새벽에 방에 찾아와서 지갑 뒤지고 있던 새끼

고작 두 배 탔는데 만난 사람이 저모양이었다. 그것도 하꼬방 한중일 회사가 아니라 유명 선사인데 ㅋㅋㅋ
난 정상인이면 튀는 게 당연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