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미 머리색은 확실하게 복숭아색이라고 나옵니다. 금발 츠무기나 흑발 카모메는 말할것도 없고, 은발이라고 나왔는지 백발이라고 나왔는지는 헷갈립니다만 시로하 머리색도 일러스트 대로고요. 아오도 블루 하와이 빙수가 자기 색이라서 제일 좋다고 하는게 자기 이름따라 그런걸수도 있지만 파란색이라서 그런걸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2.꼬이고 꼬인 떡밥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재탕 해야겠습니다. 아, 이래서 여기엔 이런 이야기가 나왔구나, 저 사람은 저 땐 살아있었구나.
시로하가 어릴때만 해도 코바토 씨는 사천왕이 아니였더군요. 주작도 살아있었고.
사소한 행복의 이야기인만큼, 여기저기 숨어있는 자잘한 웃음을 찾아보면서 즐기고 싶어졌습니다.
3.어디선가 과거를 보는 소라카도, 미래를 보는 나루세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 실체는..... 뭐어 화자(가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도 어디선가 주워들었던 이야기니까 제가 펄떡펄떡 낚인거지만요.
4.좋던 나쁘던 칠영접에는 소원을 들어주는 힘이 있던것 같습니다. 방향성 없는 힘의 덩어리, 혹은 미련의 집합체.
5.즉 섬머포켓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태는 소라카도가가 일을 안해서(.....) 뭐어 소라카도는 자원봉사 하던거니까 개드립이지만요. 칠영접이 안보이던 아오의 어머니, 아이를 위해서 칠영접 인도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아오...... 섬에 모여든 칠영접이 제대로 승천하지 못해서.... 크흠.
6.열쇠 놈들은 주인공을 소득하층민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가 하는 노이로제라도 있나 싶더군요. 사소한 행복은 어디서나 있다는 메세지를 위해서 주인공을 일부러 굴리기라도 하는건가... 일본 현 내 대회 레코드면 준 국가대표 수준이라던데 재능있는 수영 꿈나무를 굳이 알바나 하게 만들어야 했나 싶습니다. 클라나드처럼 팔이 아작난것도 아니고....
7.하이리가 수영대회에서 처음 봤는데 몇 초 지나서 출발했는데도 추월했다던 그 놈, 고등학교 이전 대회에서 본 적 없다는거니까 다른 현에서 온거일수도 있겠더군요.
8.시로하 루트 하이리는 수영 포기 안했을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다음 여름에 올거냐는 질문에 이미 시로하를 좋아하면서도 못올수도 있다는 대답을 하는걸 보면요. 알카루트랑 다른 과정으로 시로하랑 여름방학을 지내기도 했고요.
9.아오 루트에선 잠든 아오한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서 여러 알바를 전전한다.... 음, 좋군요.
근데 너 임마 알카 루트에선 원거리 연애 한다고 알바한거냐?! 인생 때려 친고야?!
10.카모메는 확실히 재밌긴 했습니다만, 신비적인 만남이라는 특성상 좀.... 작 내 등장인물들이 납득을 하던, 모르는 채로 행동하게 하는 연결고리가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카모메 어머니가 외국으로 간 이유가 물론 딸의 급태도 있지만 변태새끼한테 물려서 질린게 절반쯤이라고 상상이 가버리는건.... 제 항마력이 낮아서 그런건 아니라고 믿습니다.
카모메 어머니는 대강 지원만 한다고 말만 했는데, 이 부분을 확실하게 지원해주는걸로 바꿨으면... 카모메와 하이리의 신비적인 만남을 진심으로 믿고, 딸을 기쁘게 하기 위한다는 이러쿵저러쿵한 거시기가 생겼을거 같다던가.
얼렁뚱땅 넘어간 부분이 좀... 항마력을 뚫어버렸습니다.
11.시로하 루트의 하이리가 들고있던 시계... 진짜 한정 50개 제작이였냐?! 나중에 구라였다고 나올줄 알았는데 결국 안나왔어! 하이리네 부모님 대단해! 갑부야!!
12.처음에 하이리가 섬에 도착하고 카토 집에 도착할때까지 울려퍼졌던 브금과, 엔딩 파트에서 하이리가 섬에 도착하고 카토 집에 도착할때까지 울려퍼졌던 브금이 오버랩 되던게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질질 울었는데, 음... 이놈들이 앞으로는 어떤 미래를 가질까, 기대하면서 보게 되더군요.
13.시계열을 정리한 하이리는 멘탈이 박살나지 않은 하이리인것 같습니다....?
14.화과자집, 없는게 뭐야...?
15.쿄코상 45살에 반응하는거보면 흐음.....
16.여지껏 예쁜 일러스트에 집착할거면 히토미가서 일러스트집 붙잡고 딸이나 치는게 유용하다고 생각하던 파였습니다만, 스토리가 좋으면 이야기는 달라지더군요. 근데 스토리가 너무 좋으면 오히려 신성해지기까지 하는것같아서, 19씬은 필요없어진거같습니다.
17.코바토 할아버지, 따님한테 이것저것 많이 주워들은거 같던뎁쇼...? 요태까지 우릴 속인고야?
18.그래서 료이치는 동생 구하려다가 뭔 일을 당했길래 민감피부가 된건데?
19.아니이..... 여름방학이 2000년에 일어난 일이였어....? 스마트폰을 모르는거 보고 이런 쇼킹한.... 근데 니네들 2000년에 왜 휴대폰을 들고있냐. 부르주아야? 그냥 내가 잘못 읽은거지?
20. 그림책 마지막부분이 뭔데?
21.쓰다가 수정하려고 백스페이스 눌렀더니 날라가게 만든 디씨놈 저주받아라!! 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백스페이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