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클라나드 봤던게 초6이었음 그때 부모님 맞벌이고 친구도 별로 없었고 외로움도 많이 타고 감수성이 제일 풍부했던 때라 진짜 오열하면서 봄. 근데 내가 지금 고딩이거든? 이제는 어지간히 슬프다는 것도 별 감정을 못 느낌 그래서 알케 할 때도 감동이다 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감동의 리미터가 걸린 느낌이 들었음. 근데 오랜만에 클라나드 정주행하니 울더라ㅠㅠ 아니 진짜 울어도 되는 때랑 아버지와의 화해가 연속으로 나오는 건 에바임ㅠㅠ 이걸 보고 어떻게 안 우냐ㅠㅠ 리프레인 쿄스케, 마사토, 켄고 이별 신도 대박이지만 저게 연속으로 나오면 어쩌라고ㅠㅠㅠㅠㅠ
진짜 클라나드는 레전드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