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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기전에 나기사가 애프터까지 본 게임 전체의 진히로인이라면 코토미는 1부의 진히로인이고,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는 증거가 있다(하지만 이론증명해주신 부모님 사망으로 증거없어짐)




















처음엔 나도 에어 한 뒤라... 어으...뭐 얼마나 갓겜이겠어... 했다
달력이 나오고 있는 첫 파트부터는 솔직히 좀 질렸었다. 너무 긴 스토리에, 아...언제끝나노 시발...하고 있었다.





그리고 캐릭터 하나하나의 엔딩을 봐가면서 ...씨발...진짜 갓겜...에 빠져들었다





마지막, 1부 제일 마지막으로 나기사 엔딩을 보면서 애프터의 존재를 알았다.




솔직히, 후일담 정도 될줄 알았더니... 시발... 인생이라는걸 다시 생각해봤다




진짜... 그림체가 어쩌고 씹덕이 뭐고, 다 집어치우고 이게 왜 인생인지 진득하게 이해했다



에어도 만만찮은 최루겜이지만, 이건 진짜 평생이 가도 잊지 못할 우주명작이다...



만약 이걸 제일먼저 했다면, 난 어떤 겜에도 만족못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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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평가




나기사: 젠장...내 맘속의 진히로인은 언제나 코토미인대 주인공과 야스를 했으니 어쩔수없이 진히로인 자리를 넘겨줬다
뭐...솔직히 귀여운건 맞지만 묘하게 매력포인트가 모자라다고 해야되나?
다 좋았는데 괜히 다 된 밥에 어림도없지ㅋㅋ 열병 500배 해가지고...


아니....제작자는....난데...와타치를....죽인데스우?










우시오: 사실상 애프터의 눈물제조기... 귀여운 우시오쟝...
학실히 귀여운게 오져서 애프터의 분위기 메이커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5년이나...못난 애비를 기다려줘서...미아내...


근데 얘도 죽어버린건 쫌...











쿄: 아니 왜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참히로인인데 본인루트 꼬라지가 이따구임? 어이가없내
뭐라고 해야되나... 료를 들러리로 붙이는게 아니였다면 좀더 괜찮은 스토리였을거라고 생각함
다만 캐릭터 자체는 1000% 호감형임. 다른 스토리에서도 자주 나오는데다가 그냥 존나 호감형임.








료: 솔직히 료 루트도 정사 루트였으면 좋았을거같다.
개인적으로 귀엽다고는 생각했는데 도대체가 왜 쿄 루트랑 그걸 엮어서...
뭐 성격상 답답한 부분도 좀 있긴했음. 언니랑 비슷하게 되어볼려고 나름 대담해지는 모습도 볼만했고...









후꼬: 일반적으로 생각해보자면 후꼬는 최강귀여움인것이에요
별(사실 불가사리;; 와 존나심각한스포일러)을 깎는걸 보고 미술계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1도 관련없는 망령놈이였음
뭐.. 착하지만 표현력이 2% 모자란 애??
애프터에서도 그렇고 비중이 상당해서, 자주보니까 아는친구 느낌난다









토모요: 다시 생각해도 얼굴로 인기를 얻어낸거같다
스토리가... 아무리봐도 어거지다...만 볼만은 했다
애초에 학생회장이 되겠다는 동기 자체도 너무 임팩트가 약했고... 뭔가 힘캐 컨셉에 너무 안맞는다고 해야되나 암튼 스토리 별로임
너가 아무리 예쁘다지만 애프터가 나올정도는 아니라니까??









코토미: 솔직히 나기사보다 좋아한다. 물론 스토리를 비교하자면 이쪽이 좀 밀리지만, 양쪽다 좋은 스토리였고 캐릭터성은 이쪽이 좀 더 좋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소꿉친구=진히로인 이거 왜안통함? 어이가없내

애프터를 낼거면 이런 애로 내야지?! 이지메루? 이지메루???? 난데야넨! 난데야넨!!!!!!!!!!!!!!!!! 으아아시발 존나귀엽다 코토미최고다 최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아아이아아아아아아아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약!!!!






유키네: 찻집

고민상담사 컨셉은 나쁘지 않았던거같다. 스토리는 좀...많이 아쉽다. 뭔가 처음에는 '이동해버린 자료실에 옛 추억, 미련이 남아 끝까지 수호하고 있는 문학녀' 같은 걸줄 알았는데 무슨 되도않는 양아치들 다방누나 짓이나 하고있었네...
애프터에서 구교사 철거되는걸로 스토리 엮었으면 더 재밌었을거같다
캐릭터 자체도 괜찮았는데 실-망이 크다






메이: 스토리도 재밌었고 귀여운 여동생캐인것도 좋았는데 이게 어딜봐서 스노하라 피임? ...이라는 생각은 좀 토모야같으니까 접고
아무튼 스토리가 의외로 진국이였다. 그냥 잠깐 지나가는 여동생 1일줄 알았는데, 짜임새가 상당해서... 쿄 루트와 함께 스노하라를 하나도 안어울리는 진지캐로 만들어준 루트.

오니쨩~







사나에: 빵을 못만드는거 외에는 만능이라는 점이 아키코와 너무나도 닮았지만, 이쪽은 비중이 엄청 커서 나름대로 괜찮았던거같다. 울면서 도망가는것도 귀엽고..










아키오: 오레와 다이스키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쁜 캐릭터는 아닌데, 성격이 성격이라 묘하게 착한 역할은 안맞는단말이다...







스노하라: 조연 캐릭터지만 비중은 주연이다. 그리고 변기커버
니가 진 히로인(?)해라. 그리고 변기커버
개그도 잘치고 허세도 잘쳐서 그냥 존재 자체가 코어 개그다. 그리고 변기커버
이 게임에서 얘가 빠지면 개그의 70%정도는 사라진다고 봐도 될정도로 개그캐다. 그리고 변기커버
한 0.5%정도 진지한 모습(어른되서하고 몇몇루트)이 있긴 한데 그런거 어울리지도 않고 얼마 나오지도 않는다. 그리고 변기커버








코코: 아니; 이쁜데 비중외없음
뭐... 캐릭터 위치가 위치다보니 비중이 없을수밖에 없긴 한데 조금만 써먹기엔 아까운 캐릭터였다







유스케: 요약하자면 미스즈가 죽고 난 뒤 정신붕괴에 걸려 머리색을 바꾸고... 인형따위 버린 뒤에 음악을 시작했다가 2차 몰락 후 전기공을 하고있는 유키토 라고 한다


농담이고, 목소리만 똑같아서 그렇지 캐릭터는 다르다. 좀 많이...병신같은 쪽으로...






미사에: 스토리 안보고 넘겨서 모름. 이쁘긴 한데 배드엔딩 루트로 굿엔딩인 마냥 페이크쳐서 싫음. 애초에 얘랑 이어질 껀덕지가 없긴 하지만...







코무라: 비중은 없는데 묘~ 하게 기억에 남는 센세...






나오유키: 참아버지...나같은 아들을 위해서 인생을 전부 바쳤잖아요...! 윽 씨발..,!

애프터의 눈물제조기 2번... 처음엔 온갖 쓰레기인척 다하다가 뒤에와서 참부모 되는게 하루코랑 비슷하다...

이쪽은 토모야가 똑같은 경우에 빠지지 않도록 비슷한 시기에 일깨워주고 있는거같아서 더 좋았다

앞부분에서 토모야가 짜증내는게 오히려 심해보일정도로 거슬렸다고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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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총평


캐릭터간의 상호작용이 해본것중 어떤 작품보다도 짙었던거 같다.
나중에야 더 좋은 작품이 나오긴 하지만, 솔직히 루트마다 쿄 나와서 교과서 던지는게 괜히 재밌는게 아니였다... 스노하라, 쿄, 나기사, 그 외 연극부 인원이 다 깊게 연관이 되어있고 서로의 스토리에 작용한다는 점이 너무 좋았고....



애프터에서,메인 주제인 '가족'에 대해 너무나도 잘 다뤄놔서 감동이 ㄹㅇ...



하....



갓겜이다.












그리고 변기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