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메 캐릭터가 개인적으로 섬포에서 제일 마음에 든 캐릭터이기도 했고, 갤에서도 카모메 루트에 대한 평이 좋아서 엄청 기대했음.
거의 마지막에 가서야 등장인물들의 대화나 행동에 진짜 떡밥이 많았다는 걸 깨닫고 소름돋더라...
다른 사람들은 카모메 루트에서 눈물 좀 흘렸다던데 난 눈물은 안 났음.
대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클리어한 다른 히로인들의 스토리에 비해 기승전결이나 개연성도 확실하고, 결말도 꽤 깔끔해서 가장 좋았음 ㅎㅎㅎ
그간 키겜 하면서 매번 결말이 눈물나거나 찝찝한 것도 많았는데, 이건 키겜스러운 느낌도 잘 살리면서 결말이 그럭저럭 유쾌해서 좋았음.
다만, 에필로그가 좀 황당했던 게 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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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나도 카모메가 살아돌아오길 바라는 건 마찬가지지만, 황당했던 건 주인공의 행동이었음;; - dc App
아 그래 애초에 죽지도 않았지. 말이 헛나왔네. 건강해졌으면 좋겠음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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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혹시 아직 플레이 안한 사람이 이걸 본다면 우선 사과부터 함. 주인공이 배를 몰 줄도 모르면서 그것도 근처에 아무도 없이 혼자서 배를 출항시켜버렸잖아? 무면허 운전과 다를 게 없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