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메 캐릭터가 개인적으로 섬포에서 제일 마음에 든 캐릭터이기도 했고, 갤에서도 카모메 루트에 대한 평이 좋아서 엄청 기대했음.

거의 마지막에 가서야 등장인물들의 대화나 행동에 진짜 떡밥이 많았다는 걸 깨닫고 소름돋더라...

다른 사람들은 카모메 루트에서 눈물 좀 흘렸다던데 난 눈물은 안 났음.

대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클리어한 다른 히로인들의 스토리에 비해 기승전결이나 개연성도 확실하고, 결말도 꽤 깔끔해서 가장 좋았음 ㅎㅎㅎ

그간 키겜 하면서 매번 결말이 눈물나거나 찝찝한 것도 많았는데, 이건 키겜스러운 느낌도 잘 살리면서 결말이 그럭저럭 유쾌해서 좋았음.

다만, 에필로그가 좀 황당했던 게 흠임;;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