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여장 이벤트를 피하기 위해서 코마리와 쿠드의 권유도 뿌리치고 쿄스케랑 노는 쪽을 택했는데......

오히려 이쪽이 더 위험한 선택이었음.

쿄스케한테서 리키는 누굴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말을 얼버무리니까

마사토한테서 리키는 쿄스케를 좋아하는 거 아니냐는 소릴 듣고,

쿄스케는 한술 더 떠서 자기도 리키가 좋다는 얘기를 하더니 마지막엔 '하지 않겠는가?'


......늑대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났구나.


(오해를 막기 위해 첨언하자면 이 장면 다음에 쿄스케와 리키가 하는 건 야구보드게임입니다. 18금 뭐 그런 거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