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아직 잎빠 F&C 엘빠 삼대 팬세력이 있을대고 가장 강력한 잎빠는 타락전대 라는 이름으로 팬페이지를 연합해서
20호 가까이 있을때였음.
아직 키는 잘 안알려졌을때고 카논이 물밑에 오를때였음. 사실 이때도 카논 번역본도 이미 하이텔에서 다 나온때였고
카논은 될성부를 잎이었엉
그와중에 어떤 미친 키빠 아재가 있었음
이양반은 마이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웹페이지 형태로 이미지 파일을 하나하나 올리는 방식으로
카논의 마이 스토리를 통째로 인터넷에 올렸어. 게임 하는 형태로 클릭하면 텍스트가 넘어갔어
게다가 한글화로!
대체 음악은 어떻게 나오게 한건지 존나 신기함.
닉네임이 마이사랑 이라 그냥 마사 라고 불렀음
근데 이미 그전에 칸나 프로젝트라고 AIR칸나 스토리만 웹페이지 형태로 올린거야... 진짜 능력자였음...
나중에 개인적으로 친혀져서 물어보니 하나하나 스크립트 따고 대사 하나하나 입력하고 음악은 엄청 고생해서 열화 시켜서 올렸다는데
전문적인 말이 많아서 잘 못알아들음 ㅇㅇ
이때 처음으로 칸나빠가 되서 AIR 외길인생이 되버림
파고들수록 이양반은 더 가관인가
ONE의 미사키, 아카네 스토리도 이런식으로 웹페이지로 한글화해서 올렸던거임... 홍보를 워낙 안해서 아는 사람만 아는 음지의 사이트였지.
나중에는 AIR 전체를 하려고 했다고 하는데
그때에는 아르카디아 스튜디오가 AIR한글화 한다고 설레발 치고 하라는 AIR는 안하고 소레치루나 센스오프 한글화 하더니 아 잠적함 ㅅㄱㄹ
그 이후로는 그 마사 라는 양반의 소식은 끊겼고 홈페이지는 사라짐.
원래부터 홈페이지 비용이 비싸서 부담됐고 유지비용은 자기 지갑에서 나가는거라 힘든기색이 역력했음
가장 쩔었던건 이사람은 진짜 KEY게임을 좋아하는구나 싶었음.
그만한 열정이나 애정을 보여줬던 KEY빠에다 능력까지 있다니.
오래전 이야기라 아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그냥 이런 KEY빠도 있었다 알려주고 싶었엉
우와 지금쯤 마흔줄은 되셨겠는데
이런 아재썰 조야요
와우 - dc App
뭔가 어릴때 전래동화듣는기분...ㄷ
무슨 메모리즈 오프같은데,,,,
근데 알카디아 스튜디오는 AIR 정발한다던 회사가 번역 프로젝트를 중지시킨거라... 문제는 그 회사도 AIR 한글판을 정발않함.
그것도 구라고 걍 빤쓰런 했다는게 지배적 이었음 역재3한마루 사건이랑 겹쳐서 시기가 묘했거든 - dc App
아르카디아의 존재 자체가 air 한글화 인데 다른 작품만 줄창 한글화 하고 너무 air 한글화를 오래끌어서 사람들도 의심을 하기 시작함. 코믹파티 엎저진건 그려러니 했지만 메인 프로젝트인 air를 그냥 어느 회사에서 한글화 할래염! 하는 이메일 하나 보여주고 바로 접고 얼마후엔 홈피도 삭제해버렸으니. 그 이메일 이란게 역재3 뒤집어진거랑 비슷한 상황이었거덩. 회사 상호명도 정확히 안밝히고 입장도 제대로 안밝히고 그냥 후다닥 접고 사라짐. 애초에 아르카디아가 거하게 한글화한다고 나섰기 때문에 다른 한글화팀이 안건드린거라 파장이 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