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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 버스터즈!는 무엇이었는가 ㅡㅡ 타미야스와 마에다 준의 생각

ㅡㅡ다시 두 사람에게 있어서 리토바스가 어떤 작품이었는지 당시의 에피소드 등도 고려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타미야스

리토바스자체가 너무 걸작이지만 동시에 제 인생을 밝힌 작품이기도 했고 연기자로서 큰 전환점이 됐습니다. 그것은 단지 유명하게 되어 기쁘다는 말이 아니라 연기함에 있어 고민하고 생각하거나 한 과정도 포함한 전부입니다.

작중에서 린은 크게 성장했지만 그것을 맡은 저도 리토바스는 틀림 없는 성장 이야기였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이를 "리틀 버스터즈!을 둘러싼 모험"이라고 부르지만(웃음).


ㅡㅡ그것은 내면에서 변화뿐 아니라 실제 활동에서의 변화도 포함인가요?


타미야스

. 제가 처음으로 겪었던 경험이 리토바스주위에 많이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화, 실제 이벤트, 카드 게임화와 관련된 이벤트, 큰 무대에 서서 가창……. 하나의 작품을 담당한 것만으로 이렇게 다양한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어릴 때 리토바스를 플레이하고 성우 업계로 왔습니다"라는 사람과 말하기도 했죠, 그것도 기뻤어요.

15년 전의 작품이므로, 지금 플레이하면 어설프게 들리는 부분도 많이 있겠지만, 당시 자신의 100%를 내고 더 이상은 절대 못할 정도의 열정을 쏟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인생의 전환기가 되었고, 함께 성장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요즘도 Switch판이 나오고 있거나, 스마트폰용 게임 세븐즈 스토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신규 녹음을 하거나 하므로 즐기고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아참, 또 하나. 저는 마에다 씨 마음만 있다면 리토바스의 사이드 스토리를 쓰고 싶어요! 15년 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그때는 "아니, 이미 다 써버렸으니까"란 말을 들어버렸습니다(웃음).


마에다

과연……. , 이는 "살벌 RADIO"에서도 한 말이지만, 쿠드 와후타처럼 팬 디스크로서의 확장을 하는 경우는 있지만, 그건 옛날 팬을 위한 서비스죠. 하지만 오래 전부터 있던 팬 쪽만을 향한다면 역시 브랜드는 쇠퇴해버리고, 저는 Key를 존속시키기 위해서, 항상 새로운 콘텐츠에서 선봉에 서서 새로운 팬을 개척하고 싶네요. 언젠가 은거 생활을 한다면 옛날 작품을 찾아내 파생 작품을 만드는 것도 좋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어쨌든 새로운 작품을 만든다는게 솔직한 마음이군요


ㅡㅡ지금의 젊은 사람, 신규 유저, 시청자가 무엇을 찾고 있는 지는 의식하고 있습니까?


마에다

저로서는 앞서 만들었던 것의 업데이트 버전을 준비하면, 의외로 잘 받아들이는 게 아니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만든 "나키게"2020년판을 전달한다는 느낌으로, 신작 애니메이션 신이 된 날에서 "원점 회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는데, 이것도 자신의 원점을 더욱 업데이트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ㅡㅡ과거 작품과 지금 만들고 싶은 것의 융합이라는 느낌이군요. 리토바스에 대해서는 마에다 씨 안에서 어떤 존재가 되어 있습니까?


마에다

제가 마지막으로 다룬 오리지널 PC게임 작품이 리토바스였네요. 그 이후에는 주로 새로운 분야를 찾고 애니메이션이나 스마트폰용 게임을 만들거나 했으니까.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게 된 Kanon에서 7년쯤 지나 발매된 점도 있어서, 뭔가 자신 속에서 마무리 지은 기분이 드는 작품입니다. 다만, 차세대의 Key의 라이터를 키운다는 것도 리토바스의 과제로 있었는데 이는 여의치 못 했네요. 자신에게 사람을 기르는 재능은 없다고 실감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ㅡㅡ마지막이 되겠지만 타미야스 씨와 마에다 씨에게 서로는 어떤 존재인가요?


타미야스

부끄럽네요! 사실은 저와 마에다 씨는 생일이랑 혈액형이 완전히 같습니다. 그 점도 있고 처음에는 동경하는 브랜드에 소속된 유명 작가님이라는 느낌이었지만 리토바스이후는 제 마음대로 "간사이에 있는 오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건강하게 있으시고, 앞으로도 작품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또 마에다 씨 작품에 나오는 역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그 때가 올 때까지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주 : 마에다 준, 타미야스 토모에 모두 생일이 1월 3일)


마에다

저도 타미야스 씨는 여동생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옛날에 오사카에서 도쿄로 출장갔을 때, 신칸센이 멈춰 돌아가지 못 했을 때 타미야스 씨에게 "도와줘!"라며 통화한 적도 있고(웃음).


타미야스

당일 묵을 수 있는 곳을 찾고 길 안내를 했죠.(웃음). 저는 외동이기에 그렇게 말해주시면 정말 기쁘네요. 지금은 신종 코로나로 모두 정신이 없지만 안정된다면 다시 놀아 주세요!




마치며

 원격 통화였지만 본 대담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본문 안에서도 언급한대로 마에다 준과 타미야스 토모에가 마치 남매인 것처럼 느껴졌다.

 특히 타미야스 씨의 성우로서의 열정과 마에다 씨가 리틀 버스터즈!로 한 벽을 넘었다고 말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타미야스 씨는 모든 질문에 유창하고 상냥하게 답해 주었지만, 그 속에는 뚜렷하게 성우로서의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리틀 버스터즈!에 대해 그것이 린의 성장 이야기인 동시에, 타미야스 씨 자신의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이야기도 깊이 수긍할 만하다.

 마에다 씨는 등장인물 중 한 명인 나츠메 쿄스케를 제대로 써낸 덕분에 "나보다 똑똑한 캐릭터를 처음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 쿄스케는 지금까지의 Key 작품에서 볼 수 없던 타입의 캐릭터였다. 본문에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리틀 버스터즈! 엑스터시에서 추가된 토키도 사야의 루트에서는 본편 이상으로 지적이고 전략적이며 또한 냉혹한 일면도 가진 인물로 얼굴을 비췄다. 마에다 씨가 그리는 남성 캐릭터는 AIR의 쿠니사키 유키토나 CLANNAD의 스노하라 요헤이 등 매력적인 인물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독자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쿄스케에게는 발렌타인 초콜릿이 도착하는 게 아닐까.

 마에다 씨와 타미야스 씨의 관계에 한정되지 않고, 많은 사람과 함께 같은 방향을 목표로 해야만 처음으로 한 편의 게임이 완성된다는 점을 재차 가르쳐 주는 대담이었다. "목소리"가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가지는 의미를 독자가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8월 30일 20시에 타미야스 토모에와 같이 리틀 버스터즈! 플레이 예정. 생방송으로 진행함.

https://live2.nicovideo.jp/watch/lv327522590

위가 생방송 링크

https://kamisama-day.jp/special/form0814/index.html

위 링크에서 질문 투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