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야기의 진행 방향


신이 된 날은 카논이나 에어와 같이 '보이 미츠 걸'

"소녀와 만나 일상을 보내고 '축제'와 같이 소란스러운 나날, 그리고 (생략)"

기본적인 플롯은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히나가 가진 '전지의 힘'을 이용해서 도와주는 식으로 진행됨. 그리고 주인공은 이런 일에 계속 휘말리고.


카논이나 에어같이 '축제 뒤에 찾아오는 쓸쓸함, 안타까움'을 그려냈다고 함.

(언급은 안했지만 리틀 버스터즈도 마찬가지였음. Boys be smile '축제와 같아서 외로울 뿐')


설정만 봤을 때 '세카이계'가 생각나는 건 정상이고 본인도 00년대 유행하던 그 이미지를 캐치한 설정이라고 함.


마에다는 '나키게'가 무엇인지 그 시절 감각을 다시 느껴달라고 함.

'나키게'로 활약한 시나리오라이터가 쓰는 이야기가 어떤 것인지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함.




2. 엔젤비트, 샤를로트와 차별점


엔젤비트, 샤를로트는 마에다 준에서 '덧셈'한 작품이라면,

이 작품은 '뺄셈'을 통해 마에다 준 요소만을 담은 작품이라고 함.

예를 들어 엔젤비트는 애니메이션 매체로 잘 보여줄 수 있는 전투나 밴드같은 요소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음.





3.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


16년 마에다가 투병 중일 때 애니플렉스 토바 프로듀서가 오사카까지 와서 Na-Ga와 함께 밥먹음.

거기서 "다시 애니메이션을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했는데, 당시는 진담인 줄 몰랐다고 함. 이 다음 해 정식으로 다시 요청이 왔고 제작에 착수함.

원점회귀란 키워드도 토바 프로듀서한테 받은 것.




4. 감독이 말하는 신이 된 날


신이 된 날 감독은 아사이 요시유키로 샤를로트와 동일 감독임. 샤를로트 때와 다르게 개그 요소가 짙은 작품이라고 함.

엔젤비트와 샤를로트 블루레이 특전으로 들어가 있던 오디오 코멘터리들에서 캐릭터들이 굉장한 기세로 떠드는 게 수록되어 있는데,

작품을 만들 때 이런 분위기로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있었다고 함.

그래서 실제로 작품을 만들 때 프리스코어링으로 만듬

(프리스코어링 : 성우들이 녹음부터 하고 이 녹음에 맞춰서 작화를 그리는 형식)




+마에다 준은 트위터에서 애니메이션 반응을 일일이 다 체크한다고 하는데, 10월 이후 본인 멘탈이 어떻게 될지 무섭다고 밝힘


축제랑 쓸쓸함 이야기하는 걸 봐선 이별 장면은 백퍼센트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