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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섬포 본편을 깬적이 있어서 RB에선 신캐인 시키 먼저 공략했는데 솔직히 이렇게 잘뽑을줄은 몰랐다

너무 알카하고 포켓루트에서 깔끔하게 끝내서 대체 뭔 이야기를 넣을까 했는데 등불축제랑 엮을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거든;

하얀 꽃밭에서 시키 붙잡았을때 이제 내가 오니라고 할때 눈물 새려던거 간신히 참았다 ㅠ

에필로그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내줄줄 알았는데 그냥 하이리 오열엔딩으로 끝나서 좀 더 여운이 남는것같다



지금 막 엔딩보고 글써서 두서가 없는데 어쨋든 진짜 맘에 들었다

개별 루트중엔 아직 rb 추가신캐들 다 안봤지만 얘가 원탑인것같다

내가 시로하 좋아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스토리 스케일이나 계속 염장질하는거보면 얘가 진히로인인것같음


아 진짜 이 기분 말로 표현하고싶은데 어휘력이 안따라주네 ㅠㅠ


마지막으로 이제 rb 신캐 나머지 공략하려하는데 우미 노미키 시즈쿠중에 다음 공략캐 추천좀 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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