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히 1기, 바케모노가타리, 마마마 셋 다 1쿨인데 돈 쓸어담듯이 했고
도쿄 매그니튜드,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 카이바 같은 애니들은 평가도 좋았고
최근에는 나없거도 평가 흥행 둘 다 괜찮게 잡았고
신날 망해도 1쿨이라 망한게 아니라 그냥 다메다가 문제겠지
하루히 1기, 바케모노가타리, 마마마 셋 다 1쿨인데 돈 쓸어담듯이 했고
도쿄 매그니튜드,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 카이바 같은 애니들은 평가도 좋았고
최근에는 나없거도 평가 흥행 둘 다 괜찮게 잡았고
신날 망해도 1쿨이라 망한게 아니라 그냥 다메다가 문제겠지
ㅇㄱㄹㅇㅋㅋ
는 나만이 없는 거리가 2016년임 ㅠㅠ 요샌 그나마 바이올렛 에버가든
근데 이 논의에서 우리가 원하는 성공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해야봐야함. 그게 상업적 흥행인지 비평적인 면에서의 고평가인지 말임. 막말로 러브라이브도 1쿨이고 엔젤비츠도 상업적으로 흥했음. 물론 지금 엔빗만큼 인기를 끌면 대박이겠지만, 엔빗처럼 분량을 터뜨리는걸 원하는 사람은 없을거임
엔젤비트가 저평가를 받는 요인은 어떤 특정한 분량 배분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데, 그 점에 있어서는 형편없는 실책이 있었던 것은 틀림없지만 오로지 그것 만으로 비평적인 측면에서 성공적이지 않앗다고 말하기엔 정말, 정말로 뛰어난 요소들이 작품에 많이 있었음. 가령 산속에 고립되어져 있는 듯한 사후의 학교라는 배경이라든가, 그것을 표현하는 시각적인 배경의 아름다움, 그 세계관을 지탱하는 요소들, 미련을 찾아서 그것을 해결하면 성불한다는 구조, 잘 만든 보컬 곡들 그런 것들이 다 모여서 만들어내는 독특한 분위기가 엔비에는 있었음. 마치 카에클에서 이어져온 미소녀게임의 연장선이 애니로 확실히 구현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구도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낸듯한 감각이 있었던거임.
엔비가 그런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건 마에다준이라는 이름을 걸고 최초로 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도 물론 할 수 있겠지만 겨우 그것만으로는 아무리 그 시절이라고 해도 그 정도 수준의 흥행은 기대하기 힘들었을거임. 엄청난 상업적 흥행을 불러온 요인이 다름 아닌 뛰어난 작품성에 있다는거 아닐까? 얼마나 뛰어난 작품성을 가지고 있는 거냐면, 그런 실패한 각본 배분을 가지고도 그 정도의 작품을 만들어냈다는거지
반면 신이된날은 엔비에서 보여줬던 그런 요소가 하나라도 있는 지가 관건임. 각본 배분 12화 잘 나눠봤자 아무 의미 없음. 그 정도는 솔직히 업계에 할 수 있을만한 사람 널렸음. 작품성에 대한 평가라는게 팬들 입장에서는 눈에 쉽게 보이는게 큰흐름에있어서의스토리/작화니까 두 가지 측면에서 많이 이야기가 오고 가는데, 사실 작품성이라는건 그리 쉽게 결정되는게 아니라는거임. 신님이된날은 어떻게 될까? 솔직히 지금까지는 좀 미묘함. 엔비나 샤를로트가 가지고 있던 대단한 요소를 조금이라도 신님이된날이 가지고 있는지 아직 까지는 의문임
전체적으로 의견에 동의하고 딱히 반박할 부분도 없음. 그렇지만, 이번에는 각본에 관한 비평을 수용해 그런 요소들을 의도적으로 버리고 이야기 자체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함. 어떻게보면 그것도 다 트레이드 오프인거라 그렇다면 뭐 긴말할 것도 없음.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을 수 있는 내용이 나오느냐의 문제겠지
반면 PA의 물드내같이 본 팬들에겐 대체로 좋은 평을 받지만 흘러가듯 묻히는걸 원하는 사람도 없을거고. 문제는 그런 물드내같은 작품들이 나쁜게 아님. 잘 썼는데 흥행을 못할 수도 있는건데 그게 전적으로 제작자의 탓으로 돌리는 건 좀 부정적임. 1쿨이라 망했다는건 변명이 맞는데 잘 써도 망할 수 있음
님이 언급한것중에 반은 애초에 오리지날 애니가 아니고 그나마도 다 옛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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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만 해도 1쿨만으로 씹띵작 됐자너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