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이겨가꼬 서버가 비실비실대네


담원 우승 축하드립니다 힘조



카논을 시작하자 마자 만나는 등장인물인 나유키 이야기를 시작했다


카논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빵끗 웃을때 보기 좋은듯


눈썹 빛나는게 옛날 그림이란 느낌을 팍팍준다




댓글보고 안건데


9시방향에 노란색 커터칼 있더라...





이번 이야기는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유이치를 위한 동아리를 찾아주는


나유키가 나오려나 보다



대체 7년 전에 뭔일이 있었길래


그 이전과 이후는 기억하는데


7년전은 기억을 못하는걸까



마코토에겐 미안하지만


이야기 진행을 위해 유이치를 착각시켰다


유이치와 함께가 아니라도 얼마 안되는 시간이겠지만


즐거운 사람 라이프를 보냈으면 좋겠다




나유키와 유이치는 방과후 시간이 나는대로 사촌끼리 하하호호 하며 여기저기 놀러다녔다


나유키와 아유의 첫 만남


근데 딱히 떡밥 뿌린다던가 하는건 없었고



대신 아침마다 아유 만나서 재잘 재잘 떠느는거 보는 재미는 있었다


금요일엔 아유 안 만날 예정인가보다



다른 이야기에선 없었던


갑작스런 시험일정이 잡혔다


중간고사도 아니고 기말고사도 아니지만


학생의 본분에 따라 공부하기로 맘먹은 두 사람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나유키와 유이치는 함께 공부하기로 했다

승모근보소...


공부할때 억지로 새벽까지 깨서 하면 도움 하나도 안되고 다음날 컨디션만 조지던데





학교에 누군가 만들고 버려진 눈토끼를 발견했다


눈토끼 하면 마이 작품 아니였나...


불쌍하게 생긴 눈토끼를 나유키는 보수해줬다

나유키도 한 눈토끼 하나보다




일본에선 사촌간 결혼이 되긴 해도


사회적으로 곱게 보진 않는다고 알고있었는데

두 사람은 서로를 사촌으로 보지않고 이성으로 보고있었다;;


밤마다 보니 눈이맞았나



이모 아키코 선생님은 모든 것을 알아요


모르는게 없을거같은 사람이 이런말을 했으면


밤새 뭐한거야



잠충이가 먼저 일어나


녹음시계에 녹음된 소리 대신


육성으로 사람을 깨워준다



나는 나유키 이야기가


학교에 적응할 수 있게 동아리도 찾아주고

교우관계도 넓혀주는

건전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금단의 사랑이라니


어쩐지 자꼬 사촌인데 같이 다니는걸 이상하게 쳐다본다는듯이


주변에서 말이 나오더라


나한테 또다른 충격을 주고자


갑자기 이모가 교통사고를 당하시고는


면회조차 거부되었다




평생을 이모와 함께 오순도순 살던 나유키는


식음을 전폐하며 세상을 등지고 기적만을 바라며


엉엉 울었다



그런 나유키를 세상으로 다시 꺼내기 위해


유이치는 나유키에게 그때 그 장소에 있겠노라 선언하고


깨어나는 기억속 나유키를 떠올렸다


7년 전 그 날


이 자리에서 나유키가 유이치 대신 앉아있었다

유이치가 지금 나유키를 기다리듯

나유키는 그때 유이치를 기다렸다



유이치가 약속을 늦게 지킨만큼

나유키는 약속을 늦게나마 지켰다



세상에 단 한명뿐이였던 사람만큼이나


나유키에게 든든한 또 다른 한명이 그곳에서 나유키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시 나와준 나유키에게 고마워하며


누군가를 위한 유이치의 독백




나유키의 녹음시계엔 이제 저 독백이 재생되나보다




당연히

이모는 건강하게 퇴원하셨나보다


다행이다






나유키는 다른 이야기에서 봐도 잘 어울리고 나유키가 재밌어서


나유키 이야기를 좀 많이 기대했었는데


"쿄"당했다




시오리 이야기 둘이서 꽁냥대다가 마지막날 사라졌다가


시오리가 평소 아이스크림 개쳐묵는다를 나한테 각인시키고


비어있는 아이스크림통을 보여준다던가


평소 하던 이야기들 기적은 안일어나니 기적이다 이런말들도 인상깊은데다 몇번 얘기해서


이 대사는 과거 시오리가 하던 이야기라고 각인시켜놨다가


거짓말이였네요 하면서 아 과거가 아니라 지금 눈앞에 있는거구나 기적은 있는거구나 하고 빵 터뜨리는 장면이 강렬해서 그런가


나유키 이야기에서 머릿속에 남는 장면이 없다


눈토끼 짜부됐던 일러스트가 제일강렬함


7년전 뭐가 그렇게 슬펐는가 안알려주고 그냥 슬펐다 하면


어캐받아들이지 째깐이들끼리 약속한거 안지킨게 속상하긴해도 그렇게 까지 슬펐던 기억은 아니였을거같은데





사촌이면 근친아니냐


엥간한 이야기도 머릿속에서 포장되면서 받아들이는데


클라나드할때 캇페이 게이새끼 기어나올때 찝찝하던거만큼


두 사람이잘될수록 찝찝하기만 했다


카에클 하면서


캇페이 다음으로 재미 없다고 느껴졌던게 에어에 나오는 카노 이야기였는데


나유키 이야기는 카노랑 캇페이 사이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