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안 ost인 星の世界 이거 알사람은 다 알겠지만 찬송가임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전에 좋아하셨던 곡이라고 하심
기독교 집안이라서 할아버지 기일 기념하고 할때 이 찬송가 부르게 되는데 교회 떠난지 한참 되었는데도 아직도 그 노래 정말 좋아함

이게 찬송가인거도 있는데 일본에서 가곡으로도 불려지던 노래거든. 아마 할아버지가 어릴적에 일본에서 사셨던 적이 있어서 이 노래 좋아하셨던걸지도 모르겠다

그냥 힘들때 한번씩 불러보면 위로가 되는 느낌. 더이상 기독교인이라고 하기도 뭐한데도 그 노래 불러보면 마음 편해지고 안정되는 느낌임

얼굴도 못본 할아버지지만 플라네타리안 덕분에 할아버지랑 이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뭔가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