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클라나드하면서도 눈물 핑돌고 에어하믄서도 맘아프긴했는데 씨발어떻게이런이야기가다있냐



리프레인을 다 봤다 쓰려고 했는데


글솜씨가 너무 딸려서


글만으로 내 감정을 표현할수가 없다








시발 살다살다 급식충연기하는 아저씨들이 내는 우는소리 들으면서 꺽꺽 울줄은 몰랐어



여기까지 보고 영영 이별하는구나


순환속에서 이번 리키를 보면서 리키랑 누구랑 사귈까 지들끼리 내기도 했을거같고


성장하는 친구들동생들 보면서 흐뭇했을


친구면서 형제면서 아빠였던 사람들


자기들의 끝을 바쳐서 두 사람만을 구원하는 바보병신꼬추새끼들


안녕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만족 못한다고


너희가없다고


쿄스케가 세상과 세상을 뛰어 넘으면서 시간을 초월한것처럼


두사람은 시간을 뛰어넘기위한 세상을 만들었고

딱 지난순간에 더 이상 볼수없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던 장면과 대비해


그 사람들을 자신이 망각하고 도망쳤다고


사과해야한다고 만나서 기뻤다고


다시 웃 기위해선 모두가 있어야 한다는 린



이별의 고통보다


만남의 기쁨이 더 크다는걸 알고나서




새는 알에서 태어나기 위해 투쟁한다는


태어나려고 하는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헤르만헤세의 소설속 구절처럼



무의식의 따뜻함과 편안함을 버리고

고통이 자신을 휘감는 진짜 세계로


두사람은 세계속에서 시간을 초월해

사고현장으로 되돌아와서는




정말로 기적을 일으켜버리는 내용 보면서


지금 느끼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





째깐이들 빵실대는거 보니까 여기도 도피한 가짜세계가 아니라 정말 돌아왔다는 느낌 들면서



기다리던 그 사람 입갤하는거 보고



잃어버린 수학여행을 찾아


다시 한번 수학여행을 떠나는 리틀 버스터즈보면서


정말 리프레인 원툴겜이구나 싶기도하고


리프레인 원툴겜 소리 들으면서 다른사람한테 추천하는건 뭐지 했던 의문도 해소됐다





리틀버스터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