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게 끌어안고 정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어떻게든 참으면서 스토리진행하던것도 눈에 제대로 안들어온채...
안멈추는 눈물과 함께 계속 계~속 울었습니다.
나가모리 공략때도 눈시울이 붉어질뿐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만,
미사키 선배는...달랐습니다.
결국 단둘이 졸업식 끝나고 고백하는 장면에서 울음이 터지더니만,
공원에서 코헤이 혼자 사라져버렸을때도..
마지막 졸업생 회상 장면에서도...
울고 참고 울고 참고를 3번반복...
부모님이 주무시러 가신게 정말 다행이네요...(보셨으면 뭐라고 하셨을지...).
난생 처음은 아니지만...감동이라는 것에 눈물을 흘려보네요.

(↑이장면, 정말 죽어라고 울었죠, 하핫...)




































-------진짜 후기














으아... 게임판으로 울었던건 처음입니다. 카에클 할때도 잘 참았는데 이렇게 당하다니...


위의 말이 허투가 아닐정도로 진짜 슬프네요


특히 마지막 연출이... 혼자서 말하고 있는데 코헤이는 이미 사라져있고... 저장면부터는 진짜로 울었네요.


전체적으로 딱히 영원과는 관련없었지만 정말로 잘 짜여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중후반쯤에 자료실에 떡밥 깐거는 바로 눈치까버렸슴니다


그리고 다른 루트에 비해 '잊혀짐' 의 묘사가 선명한것도 몰입과 감동에 도움이 됐습니다.


ONE의 마지막을 정말 멋지게 끝내주셨습니다, 선배님~~






그리고 사족을 몇개 달자면 중반부터 계속 성우 목소리가 어...? 익숙한데... 싶어서 곰곰이 되짚어보니까 옆집 초록머리랑 동일 성우더래요. 미사에씨 목소리때도 익숙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미온이던데... 의외로 겹치는 부분이 많았네요


또 CG에 대해서 몇마디 하자면 연출상 죽은눈이래지만 조금 섬찟한 장면도 몇번 있긴 했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진짜...

민초는 선넘었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