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 루트 끝낸 기세로 바로 미나기 루트에 돌입했어요 공략 보니까 카노 루트랑 중간까지 겹쳐서 빠르게 깰 수 있었네요
초반에는 카노 루트 끝난지 얼마 안 돼서 카노 부탁 거절하고 그럴 때마다 뭔가 미안하고 뭣보다 미치루 뇨왓 거리는게 참피같고 짜증나서 좀 별로였어요
그러다 셋이 점점 친해지면서 미치루가 우닛 거리는 것도 익숙해지면서 귀여워 보였는데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ㅏㅇ!!!!!!!!!!!
미치루우ㅜ우우우ㅜ우ㅜㅜ
마에다준 씹새끼야ㅑㅏㅜㅜㅜㅜㅜ
카노루트는 심심했던 느낌이었는데 이건 진했어요.....미치루쨩.....아아아....
그리고 왜 카노-미나기-미스즈 순서로 깨라 했는지도 말로는 못 하겠지만 대강 감이 오더라구요
미스즈 루트도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배드엔딩도 아쉽긴 했지만 좋았어요
미나기랑 유키토가 같이 여행한다는 게 또 맘에 들어서
나도 초반에 미치루 시끄러워서 싫었는데 어느기점으로 익숙해지면서 얌전해지더라 서로가 서로한테 자신한테 필요하고 소중하면서도 마지막에 샛별로 사라지는거 인상깊었어
배드엔딩? 미나기와 함께 떠나는 엔딩이야 말로 AIR의 진엔딩 입니다. 까마귀로 환생할 일도 없고 일편단심 민들레 슴가빵빵 미소녀랑 우하우하 할수 있는데 이보다 더한 해피엔딩이 어딨음? 미스즈.....? 칸나....? 윽 갑자기 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