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앞지르고 불꽃이
연달아 계속해서 피었어
쭉 이어진다면 좋을 텐데
가차 없이 사라져 가
별을 앞지르고 불꽃이
연달아 계속해서 피었어
그것도 이제는 머나먼 기억
시간은 흘러가 지금도
...
기적은 일어나지 않아. 그런 건 비겁해.
햇살이 눈이 부셔서, 한 순간 눈을 감았지
네가 있었던 것만 같았어
신님, 기적은 우리들이 일으킬 거야.
햇살이 눈이 부셔서, 한 순간 눈을 감았지
곁에 네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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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9화 버젼, 아래가 원곡
가사로 두 명의 이야기가 도착하는 지점을 묘사하고 있더라
내부 구성이나 좀더 튼실하게 하지 이런 부연적인 요소에만 신경 썼어..
어쨌든 노래는 감동적이다
특히 기적은 우리들이 일으키는 거라는 부분이 좋아
보물이 된 날도 두 개 수록됐던데 이것도 다시 쓰이려나
신님버젼 보물이 된날 마지막 가사가 뭐더라 그 우리들이 향하던 꿈은 멀었지만 결국은 도착했다는 소절이었으니까 12화 맨 마지막에 쓰이면 좋을거 같기도.. 엉성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봐 조금 두렵지만
진짜 8화까지의 부족한 빌드업과 9화 꼴아박이 너무 아쉽네
그러니까 참 노래 가사로 이야기 함축도 잘 시켰고 어떻게 좀 잘만들어서 적절하게 노래 흘렀으면 감동적이었을텐데
9화 당시에는 어 어? 그러고있어서 노래 안들렸는데 오늘 들어보니 왜 이 노래를 못써먹었다고 욕하는지 알겠드라 ㅋㅋ
ㅋㅋ 그거 앞쪽 장면이 너무 어수선해서 껴안고 고백할때 ??? 뭐지 이거 같은 생각밖에 안들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