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화 주인공 소리치는건 급작스러운 상황에 진정할 수 있을리가 없기 때문에 나름 대로 이해가 됐는데
이번 화에서 묘사하는 행동이 거의 발달장애급 아동으로 묘사되어서 그 유능하던 주인공을 왜 함께
지능 하락 시켜버렸는지 그 의도가 궁금하다.
무슨 자신의 감정에 앞서는 소년이라든가 그 정도 차원이 아니라 같은 7살짜리 꼬마애를 방안에 넣어둔 것처럼 묘사하고 있잖아
이거 너무 치명적이었다.
솔직히 재활만 20분동안 해도 나는 이 눈덮인 산속의 요양원 배경 자체가 너무 좋기 때문에 만족했을텐데
쓸쓸함, 좌절감, 절망감 같은 것들을 느낄 일말의 여지조차 없애버리는 최악의 연출들로 가득 차있다
도대체 왜 요타까지 같이 지능을 제거해버리는거냐고 무슨 생각이냐 도대체 마에다
이야기가 잘 안써져서 신경질을 내면서 대본을 쓴 여파
마지막 장면으로부터 역산을 해서 구성한 각본이라고 강조하던데 도대체가 그럼 이게 바로 그 처음에 만들려고 했던 마지막 장면이라는 걸까?.. 마에다 무슨 생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