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설 봉사활동 갔다가 우연히 만난 자칭 오딘의 활발한 소녀
간병인 모르게 일상 파트 진행하면서 몰래 시설밖도 나가보고 조연들 접점도 나오고 서로 친해지다가 그 소녀가 종말 이야기를 하고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원래 뇌 장애가 있어서 일상생활 못하는데 획기적 뇌보조장치 임상시험으로 일상생활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시험과정에 석연찮은 문제가 생겨서 다시 떼야한다는 식으로 전개를 해서 시한부 클리셰
소녀가 오딘을 자칭한 이유는 자기 인격이 곧 끝난다는걸 이미 알고 있고 그걸 라그나로크로 억지로 의미부여한 것
복잡한 마음으로 지내다가 장치 떼는 수술 하기 전에 서로 고백하고 파트1 끝!
장치 뗀후 장애 상태로 돌아간 소녀와 계속해서 시설에서 관계를 되돌리려 노력하고
간병인은 간병인대로 사정이 있어서 방해하는 입장이 됨
그리고 마지막에 결국 봉사활동 끝나고 이별하는데 이별직후 소녀가 과거의 인격을 희미하게 찾는다거나 해서 파트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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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 해커 같은 쓸데없는 요소는 짜르고
양자컴을 활용해서 일상파트에서 조연들 돕는건 괜찮게 활용할 수 있다고 봄
이자나미 비디오 레터까진 일상파트에 넣을 수 있었다고 보는데 피아노나 음악감독 이야기 같은건 잉여였음
영화제작은 일상파트에 추억쌓기 소재로 납득은 돼
어쨌든 그걸 히나 루트에만 집중해서 조연들을 양념치는 식으로 시놉시스를 짰으면 1쿨로도 가능할텐데
중구난방으로 어질러놔서 시청자가 일일히 주워담아야 하게 만들고 거따가 쓸데없는 요소들 마구 섞어서 정리도 안됨
신이 된 날이라는 제목도 걍 획기적 장치 달았었다는 의미뿐이 아니라
획기적 장치로 이룰 수 있었던 기적을 주인공이 아주 조금이나마 재현할 수 있었다는 의미로 썼었다면...
즉 신이 된 날의 주어는 주인공 자신이기도 했었다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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