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부터 문제엿단 말인가..
지능소실이 인격소실로 이어지는 극도로 심각한 문제를 다루는게 과연 적절한가
10화~12화 내용을 마에다준이 처음 떠올렸을 때, 그 원안은 정말 감동적이었던 것인가..
마에다는 도대체 어떤 꿈을 꾸고 있던 걸까
어디부터 문제엿단 말인가..
지능소실이 인격소실로 이어지는 극도로 심각한 문제를 다루는게 과연 적절한가
10화~12화 내용을 마에다준이 처음 떠올렸을 때, 그 원안은 정말 감동적이었던 것인가..
마에다는 도대체 어떤 꿈을 꾸고 있던 걸까
마에다가 감동적인 클라이맥스를 만들고 작업한대잖어 감동적인 여지는 있었겠지만 그걸 전달한 연출과 빌드업이 똥망한거지
12화 나와봐야 좀더 알겠는데 참 원안이 어땠을지 우리 입장에서는 미궁이다. 마에다가 처음에 마지막 부분이 그렇게 감동적이라 생각했는데 거기부터 문제가 있던건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수정하는 과정에서 원안의 가장 핵심적인 아이디어들이 다 분해되버린건지 알길이 없군.
마에다 준은 지가 클라나드, air를 써놓고도, 밤새도록 게임질하며 여주를 구원한다는 신날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애니라 생각했던 걸까...
밤새워서 비디오게임을 하며 지능을 소실한 소중한 사람을 대신해 게임 캐릭터의 레벨을 올려준다... 그리고 이게 주인공의 절실함과 둘의 비극을 더 애틋하게 만들어 줄거라 생각하다니.. 마에다의 감각이 완전히 다른 세계로 가버렸거나 아직 인류에게 너무 이른 이야기이거나 둘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