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본인이 공개한 투병이야기 보면 제일 핵심적인 부분이 빠져있는데
심장이야 그렇게 나았다고 쳐도 신경학적인 후유증은 얼마나 남은거임?
마에다가 심정지로 뇌에 얼마만큼의 데미지를 입었는지가
이번 작품 소재가 뇌장애와 관련된거니까 계속 신경쓰임;;
심정지되면 긴박하게 초단위에 따라 뇌를 얼마나 살릴 수가 있는지가 결정되는데
마에다는 심정지가 몇초나 지속됐고 신경계에 얼마나 큰 변화를 겪게된걸까?
지금의 마에다의 인격이 그 이전까지의 마에다의 인격이라 볼 수 있는 걸까?
이런 이야기 원래 반인륜적이라서 언급하기 어려운건데
작품 소재가 소재이다보니 생각을 안 할수가 없게됨
치명적인 정도로 길었던게 아니라서 일상 생활에는 무리가 없겠지만
감동적인 작품을 만드는 창작활동이란게 상당히 심도 깊은 두뇌 활동일텐데
과연 그때 겪은 심정지가 뇌에 비가역적인 변화를 불러오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역시 이런 신경계 의존적인 인격 문제는 너무 두렵고 불쾌한 주제임..
마에다 괜찮은거냐고..
나도 좀 궁금한 부분이긴 함...
대체 애니가 어떻길래 이런글까지나오농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