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 게임으로 입문해서 생각보다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서 


이후로도 생각 날 때마다 노래 듣고 했었는데


연말에 한패 준비된다는 소식 듣고 한정판 주문해서 배송 받자마자 CD굽고 게임해서 


바로 어제 클리어를 할 수 있었다


입대를 하루 남겨두고 게임을 끝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원래 히로인별로 후기 남기고 싶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후기만 남기자면


입문작이 이 게임이어서 RB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플레이 하고 나서는 내 주머니가 섬포뽕으로 가득 차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서머포케로 입문해서 좋은 경험을 했다면 RB로 다시 플레이했을 때에도 비슷하거나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꺼임

이건 내가 Key작품을 최신작품들(리토바스,엔비,샤를로트,섬포) 말고는 경험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는 건데 

적어도 최신작들만 해봤으면 RB도 매우 만족스럽게 할 수 있을꺼임


만약 초반이 지루해도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타이틀 부제목(RB)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순간이 나오는데


그 후부터 다시 재밌어지니까 몰입해서 해보는 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RB한패 준비해준 개발자들 매우 고맙고, 빛붕이들은 시간 나면 섬포 신규 어레인지 앨범 들어봐라


RB안하고 들어도 대부분 오리지널 음악이 어레인지 된 앨범이라 되새김하기 좋다

이번 어레인지는 전자음악 계열이라 베이스 받쳐주는 스피커면 듣기에 더 좋음


암튼 이제 섬포도 끝났고 신날도 다 봤으니까 난 성불할 수 있다


군바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