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천천히 보다가 보는게 너무 괴로워서 조금씩 넘기다가 다시 돌려보고 그랬음.
그나마 볼만했던건 1화, 5화, 8화, 9화 정도인거같은데, 결론적으로는 총체적 난국이다.
캐릭터가 쓸데없이 많고, 그 캐릭터들에게 각자 서사를 주는데, 아무 상관없는 자기가 넣고 싶은까지 요소까지 끼워넣다보니까 완전 뒤죽박죽이 되버렸음.
애니가 1쿨이라 내용이 모자랐다 수준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나사가 빠져있음.
그리고 그렇게 때려박은 캐릭터들이 많이 매력적이지도 않음. 히나보다 이자나미가 더 매력적인데 갑자기 4화만에 휙 돌아서 대체 왜?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OP, ED, 삽입곡은 괜찮았는데 내용이 재미없어서 그런지 나머지 OST는 별로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음.
진짜 신날 망하면 (병)신이된 날이 되는게 아닌가 싶었은데 실제로 히나도 병신이 되버렸으니, 병신이 된 날이 맞는거같다.
원점회귀나 할거면 차라니 클라나드 오피셜 어나더 스토리 '마을의 마음'편이나 애니화하는게 나았다.
9화가 제일 끔찍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