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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에서 작중 멤버들이 가진 문제가 해소되면서 그때마다 해당되는 멤버의 빛의 구슬이 사라지는건데
쿠루가야가 가진 문제는 감정을 모른다였는데 일상루트 대부분 장면이 원래 세계에서 있던일이라는거면
리틀버스터즈 멤버들이랑 똑같이 지내왔을거고 그러면 이미 해당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된 상태인거 아닌가?
리키와의 사랑이 문제였다기엔 사이구사나 쿠드처럼 처음부터 리키한테 호감이 있었다 라는 쪽에 속하는 멤버도 아니였고
게임에서 리키가 고백한 이후에 반응을 보면 기존세계에서 사랑을 몰랏기때문에 그게 미련이 남았다는 확실히 아닌거같아서
그리고 6/20이 무한히 반복하는 세계로 넘어가서 리키만 기억을 그대로 갖고있는 이유는 따로 나온적 잇음?
성장을 위한 세계라 기억이 있다기엔 린도 기억 날라간거고 쿠루가야와 사랑을 했기에 기억한다기엔
정작 세계를 만든 쿠루가야도 기억 날라가서 고백받고 사귄거를 메모해놔서 기억하고 있는 척 하는 중이잖음
일상루트 대부분 장면이 원래 세계에서 있던일이라는거면 → (x) / 만들어진 세계 이전 리틀 버스터즈 멤버는 원년 5인이고 다른 멤버를 찾아서 영입하지도 않음
그부분은 그냥 내가 잘못알고잇던거구나 아 ㅋㅋㅋ
근데 그러면 멤버도 아닌 사이구사 쿠루가야 니시조노 코마리 쿠드는 왜 관리자 3인이랑 같이 세계를 만든거지? 그리고 쿄스케가 꾸준히 멤버모으는거에 별 신경안쓰던거도 저 5명이 합류할걸 아니까 그랬던거 아님?
감정이 메마른 사람도 주변인들이랑 어울리면서 같이 노는 건 가능. 쿠루가야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원했던 게 아니었을까. 그 '무언가'가 꼭 리키와의 사랑일 필요는 없지만, 진짜배기 기쁨과 슬픔을 맛보고 그 감정을 타인과 함께 나누는 경험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쿠루가야의 세계는 처음부터 불안정해서 점점 맛이 가는 세계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억도 조금씩 지워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