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소설같은거 몇개 써보고, 산문, 시, 이런것들도 써보고(자랑할 수준은 아니지만...ㅎ) 했는데
남들이 관심가져주지 않아도, 대단한 글이 아니더라도
뭔가 내가 작성한 얘기니까 재밌고 애착이 가서 계속 읽게되더라.
txt파일로 저장해놓고, 검수 목적도 있어서 수십번을 돌려봤는데 계속 계속 읽어도 재밌었음.
가끔은 표현을 바꿔보기도 하고 플롯에 작은 이야기를 몇가지 추가해보기도 하고, 늘리고 줄이고 하고.
별로 대단찮은 글인데도 할일이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
물론 어디에 책을 내고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런 점에서 글짓기가 참 재밌다고 느꼈다.
마에다도 자기 옛날작품에 큰 애정이 있을까?
애착을 가졌다면 엔젤비트 2nd 만들었겠지
사랑이건 애증이건 관심을 안가지는 사람은 없겠지
그분은 자신의 건강을 더 걱정하실듯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