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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올 때마다 감정의 폭력 오졌음;
21.09.22 ~ 21.10.06 올클, 총 플탐이 몇 시간인진 몰?루
짧게 감상평
먼저 DREAM편은 정말 고통스러웠음
매번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이타루 그림 때문에 이입이 힘들었고 재미도 없었음
미나기 루트가 그나마 좋았음
SUMMER에선 헤이안 시대로 가서 드림편의 미스즈 루트가 왜 시발 이 지랄이 났는지 알랴줌
여기부터 갑자기 다른 겜이 된듯 재밌고 몰입감도 좋았음
재미로만 보자면 서머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칸나 놀리는거 개재밌음
AIR편은 '골'이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과거에 애니로도 봐서 결말은 알고 있었음
그럼에도 미스즈가 정해진 운명을 맞이하기까지의 과정은 많이 슬펐음
하이라이트는 물론 친아빠가 미스즈 데려가려다 하루코가 진정한 어머니가 되는 씬과 빚붕이라면 다 아는 '골'씬
까마귀가 된 유키토가 루트 내내 개입보단 방관자가 되서 아쉽기도 함
결론적으로 좋은 게임이었음
나도 배드엔딩인거 알고 봤는데 눈무르났어
배드라기 보단 새드지 ㅠㅠ - dc App
이제 신날 마지막화 오마쥬 보면서 2차 감정의 폭력 느껴보자
이건 좀...;
유키토는 희생된거다.....!
이제 카기나도를 즐기자고
이게 진짜 미연시 베이스, 과거작이라는게 볼때마다 믿기지 않는다 - dc App
유키토가 방관자 입장이 된 걸, 플레이어의 힘을 잃게 해서 히로인의 고통을 지켜보게만 하고, 이로써 기존 미연시를 비판적으로 성찰한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하더라.
나도 Summer가 재미 자체만보면 제일 흥미진진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