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야 나오키 작품이었구나 ㅋㅋ
14년도 작품치고는 살짝 고전적인 감성이긴 한데 그런거에 익숙하면 나름 볼만한거 같음
근데 모르고 봐도 확실히 Key 구작 감성이 느껴지긴 하더라
소원을 이뤄주는 영험한(?) 존재의 희생 -> 기적 -> 구원
이런 레파토리는 사실 00년대에 여러 작품에서 활용한 시나리오긴 했어도,
제일 히트친건 카논이라 그랬는지 나도 카논 츠키미야 아유 루트가 젤 먼저 생각났음
내포된 메세지는 그래도 나름 10년대 감성으로 바꿔내고, 주인공하고 주연 대다수가 여자다보니 우정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오긴 했지만.
단점은 카논 에어에서 느꼈던 그 특유의 작위적인 느낌? 같은 거였음
초반엔 비극의 대상에게 정들도록 좋은 모습 많이 깔아주고, 점점 비극 시련을 주면서 슬픔 감동 끌어내는 느낌이라
10년대 작품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조금 미묘하긴 한데 그래도 간만에 카논 다시 해보고 싶어지는 그런 작품이었음 ㅋㅋ
글에서 미묘하게 스포하긴 했는데 어차피 초반에 다 암시되는 내용이라 그냥 적었음
Key사 작품은 아니긴 한데 암튼 문제되는 수준이면 삭제'해줘'
카논 느낌 많이나긴 하더라 대신 미연시 느낌은 확 없애고
카논 시나리오 라이터의 작품이니... - dc App
오
그거 꽤 재밌게 봤음 노엘 커-여워
나도 재밌게봄 다만 샬롯처럼 후반부 급전개가 조금 아쉬웠음
맞음 카논이랑비슷
아노하나 느낌도 씨게나던데
스토리는 뻔한데 주인공 귀여움+니 말대로 히사키 특유의 스토리 설계 때문에 그럭저럭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