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인가 4일전쯤에 꿈을 꿨는데 꿈이 시간지나면 흐리멍텅해 지잖아 아직 기억을 붙잡고 있을때 남겨두고싶음


뭔가 존나 기묘했음. 뭔가 감정이 벅차오르는 기분이 들더니 얼굴은 안보이는 마에다가 나오더니


뜬금없이 ' 야 칸나 스토리 다시 써줄게 칸나 살아나고 행복하게 사는 해피엔딩으로 ㅎㅎㅎ'


이러더라


난 존나 기뻐서 진짜? 거짓말 아니지? 와우우우우우우웅!!!!!끼얏호오오오옹!!!!!!!!!! 


꿈에서의 난 세상 모든것을 가진것 마냥 기뻐서 그 흐리멍텅한 마에다를 붙잡고 싶어서 손을 뻗었는데


갑자기 장면이 바뀌더니


칸나가 프릴 잔뜩 달린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신나게 방방 뛰어다니는 모습


놀이동산에서 바이킹 이었나?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고 식겁해서 부들부들 떠는 모습


너무 행복해보이고 즐거워보였어


장면이 바뀌어서


류우야랑 나란히 걸으면서 칸나는 신나게 떠들고 웃고 꺄아꺄아 거리는데 류우야는 무표정하게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칸나 표정이 뭔가 떠오르려는 순간 꿈에서 깸


꿈에서 깼더니 식은땀 잔뜩 흘려서 축축했음


오늘 예전에 말한 그씹덕영감친구 한테 말하니까


ㅅㅂ 개씹덕색히ㅗㅗ 라고함


후...  너무 아련하고 안타까워서 아직도 눈에 선했다....


다음 생애에는 칸나님 칫솔로 태어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