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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결국, 알카 테일의 의미가 뭐였나요?
A. 북두칠성 중 하나, 미자르라고 하는 별 근처에 있는 알코르(Alcor)를 테마로 했습니다. 옛날에는, 이 별이 보이지 않게 되면 죽는 날이 가까워진다고 하던 별입니다 (북두의 권에서는, 거꾸로 보이게 되면 죽는 사조성(死兆星)이라고 표현했던 별입니다).
Alcor의 유래에는 다양한 설이 있는데, 그 중 아라비아어로 '희미한 것'이라는 의미인 al Khawwar에서 유래됐다고 하는 설을 채용했습니다. 여기에는, 라틴어로 'Alkor'라고 쓰였다고 하는 설이 있어, '잊혀진 것', '거절당한 것'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 알코르(Alkor) + 사람(er)을 붙여, 알커 'Alker'. 그걸 한층 더 부드럽게, 'ALKA (알카)'라고 했습니다.
의미로는, '희미한 사람' '잊혀진 사람'이라고 하는, 카토 우미를 표현하는 단어로 했습니다. 작중 BGM에 'Twinkle of Alcor'가 있는데, 그것이 우미의 테마곡입니다. 그런 모든 것을 내포하여, Summer Pockets 주제가인 '알카 테일'은, '우미의 이야기'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어렸을 때 했던 삼국지 조조전이라는 게임에서 방통이 사조성을 보고 죽음을 예감하는 장면이 있었던 게 생각나네.
너무 갔네 좀 더 직관적으로 하지 저러면 누가알아보겠음
원래 키가 옛날부터 이런 경향이 있음. 게임에선 끝까지 안 나오는 카논 제목의 의미, 제대로 안 알아보고 고유명사를 일반명사로 오독해서 그대로 제목 붙인 클라나드, 심지어 그냥 작품에 등장하는 혜성 이름이었던 샬롯 등등..
작품 속에 북두칠성 소재라도 자연스럽게 녹였음 더 그럴싸 했을 것 같긴 한데 굳이 넣으면 칠영나비 칠대양 북두칠성 이렇게 연관 지을 수 있을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