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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3화때는 뭔가 하고 싶은말이 많아서인지 장면도 후딱 넘어가고 

특히 편지씬에서 남자 말이 너무 빠르게 느껴지는등

뭔가 갠적으로 연출이 약간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분량에 쫓기는 느낌도 전혀 없으면서 

카라스바가 자신의 파츠를 바꾸지 않는 이유,

거기에 연결되서 카라스바가 나기에게 제일 헌신적이고 나기를 제일 좋아하는 이유, 

사건전개에 따른 인물의 감정선이 보는 사람들에게 잘 와닿을 수 있었던 것 같음

거기에 황도파와 오카 복제기인지 아니면 처음의 그 오카인지는 알수없는 로봇등장등 떡밥도

적절히 풀어줬고

여러모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화였음




덤으로 황도파(?)가 오카(?)한테 장착하려던 부품 사진

진공관이랑 유사하게 생긴 것으로 봐선 논리기관으로 추정됨